신불산 2009.7.26

신불산

2009.7.26

솔나리 , 네귀쓴풀 꽃이 피는 때 를 맞춰 올라갔다. 그런데  다른 건 다 챙겨놓고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다.

어이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 마침 배낭속에 예비로 들어있던 자동카메라 를 꺼내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다른꽃과 어울려 핀 솔나리

  

 

간월재에서

 

등억리 임도쪽 가는장구채

 

샘터주변에 진을 친  매점 촌 

 

석잠풀

 

동자꽃

 

임도 언덕 아래 지천이다.

 

 

 

안개가 덮혀 운치있는  등산로의 목책

 

올라서며 반대로 내려보며 찍은 모습

 

산수국

 

봉오리가 맺힌 모싯대

 

산오이풀

 

 

 

구름병아리난

 

 접사

 

 

원추리

 

돌양지꽃

 

자주꿩의다리

 

알며느리밥풀

 

 

 운해의 바다를 이룬 영남알프스 전경

 

천황산 쪽

 

 

간월산 쪽

  

 여로

 

 

원추리

 

좀바위솔

 

 

 

 

바위채송화

 

절벽의 비비추

 

 

 솔나리 전초

 

 

 비비추

 

 산오이풀 접사

 

 

 

 

 

 

네귀쓴풀

 

 

 

 

 

 

 

 

솔나리 꽃술이 정말 예쁘다.

  

 신불산 정상을 배경으로

 

절벽의 난간에 피어있는 바위채송화 군락

 

 

 

 

네귀쓴풀 접사

 

 

 

간월재 풍경

 

정겨운 길잡이 꼬리표

 

 고한산쪽 운해

 

 

 꽃창포

 

 노루오줌

 

상처받은 동자꽃 ,,사람들이 입힌건 아니고 , 억새풀속에서 지들끼리

비비면서 저리 되었다.

 

하~ 2009년 여름꽃은  자동카메라 들고 또다른 추억을 만든거다..

살다보니 참 어이없는 일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