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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신불산

가천리 신불산 얼레지,, 2009.4.5

by 윤라파엘 2009. 4. 5.

신불산 아래

2009.4.5 

벚꽃놀이 차량으로 도로가 온통 막히던날,, 하동도,,경주도 ,,곳곳이 그랬다고 한다.

우리는 작천정엘 갔다.  

 

작천정엘 가는 도중,, 가천리 신불산 아랫자락을 들렀다  ,,
  

이곳 등산로 초입은 아름드리 소나무 기둥사이로 치고 올라간다.

  

그 숲의 상단엔 이렇게 얼레지 군락지가 있다.

 

마침 산등성이에 걸친 마지막 햇살이 내려오고 있다.

  

화사한 모습,,

 

 

지나가는 사람들도 함께 환호를 해준다.

 

 

 

 

 

 

 

 

 

 

 

 

 

 

 

 

 햇살을 뺏기고 조금 여유롭게 담은 사진

 

 

 

개별꽃

 

남산제비꽃

 

 

 

 

양지꽃

 

배밭을 지나며,,

 

 

 

 

 

동네앞 풀밭,, 광대나물

 

 

풀밭엔 꽃다지,,

 

야생 제비꽃

 

 

올해 처음으로 민들레를 담아 본다

 

 

 

작천정 언덕에 벚꽃

 

벚꽃놀이 나온 시민들로 발디딜틈도 없는 작천정

 

벚꽃터널인 작천정 산책로는 장삿집과 차들이 차지했다. 상술뿐인 행사들,,

  

멀리서 한컷담으며,,

 

꽃길아래 임시가게들,,

 

원예종 조팝나무  

 

 

삼색제비꽃

 

수선화

 

 금낭화

 

명자나무

 

 

매발톱

 

큰앵초

아래는 2006년 6월에 b산에서 담은 자연산 큰앵초 모습이다. 환경에 의한 미발육이 아니라면 가람과 뫼님 의견처럼

위는 큰앵초가 아닐것이다. 다시 갈 일 있으면 확인을 해 봐야겠다.

 

 

 

 

 

돌단풍

 

 

원예로 키워진 아름다운 꽃밭에서,, 4월의 첮주를 열며,,

보신님들 모~~~두 행복 하시이소~

 

***************** 댓글 옮김

 

 

가람과뫼 2009.04.07 15:07

큰앵초는 앵초로 보입니다.

 지강 2009.04.08 08:06

원예사가 붙여놓은 명패에 의한 것입니다.
사진표현이 좀 작게 나왔을까요???

 

가람과뫼 2009.04.09 15:27

원예사가 명패를 잘못 붙여 놓으신것 같습니다.
큰앵초 잎은 어린아이 손바닥 처럼 생겼습니다.

 지강 2009.04.09 23:45

저는 무심코 보았습니다.   큰앵초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를 않았지요,,
지나는 기회가 있으면 다시 봐야겠습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이정래 2009.04.08 17:22

행복하시겠심미다...

 

지강 2009.04.08 23:12

요즘 등산도 열심히 하시는지요??     대포 소유하고 난후 사진 보고 싶습니다.
까페로 올려 주실수 있지요????

 

카라 2009.04.08 20:19

늘 새로운것들로 채워지는 기분이에요.
하루의 피로감도 잊은체 푹 ~~빠졌다 가네요.
편안한밤 되시길..*

 

  지강 2009.04.08 23:11

다녀 가셨어요... 저도 좋은 분들과 좋은분위기 만들며, 놀다가 방금 들어 왔습니다.
어느분이 다녀 가셨나???? 했지요,, 오셔서 글 주신 카라님께 감사 드립니다~
다음은 또 어떤모습 가져올지 기대해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