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이기대 풍경

늘 푸른 바다와 휴식이 있는곳

2010.11.29 온천천을 들렀다가 , 내친김에 이기대로 나갔다. 평일 인데도 ,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적지않고 ,

역시 먼 바다풍경을 보여주는 언덕에서 풍경사진 담아보기..

섭자리 언덕에 아직 꽃을 달고 있는 쑥부쟁이 한그루

 

까만 씨를 달고있는 까마중 한그루

 

 광산의 입구에 , 전에 있었던 바위솔 흔적을 찾아 접근해 보았지만,,

거긴 없고 접근하기 힘든 암벽의 중간에 몇그루 마른체로 있다.

   

광안대교와 , 건축중인 두산위브 전경

 

 두산위브 건축물을  중심으로

 

또하나의 부산의 명물로 탄생한 해안풍경

 

 황령산 원경

 

얼른 겨울이 지나가고 , 다시 봄에 수많은 갯꽃을 피워주길 기대하며

잠시 머물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