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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

해벽 바위솔

by 윤라파엘 2010. 11. 5.

가지바위솔 구경

2010.11.05

늘 찾아오시는 분들께  무언가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서, 고민하다가 가지바위솔 사진 담으로 갔다왔다.

이곳은 조금 이른감이 있었고, 그런데로 개체수도 늘어났으나 ,왠지  누가 볼까 조심스러웠다.

 

올 여름 내내 갯바람 맞으며 자랐겠지???, 그래도 예쁜 모습으로 재회

 

꽃이 덜 피었다.

 

곳곳에 외로운 바위솔 포기들이 흩어져 달려있다.

 

 어떤 송이는 편안한 반상같은 바위에 자리잡고

 

 

 

갯사초 속에 푹 파묻혀 있는 그루도 있다.

  

 아직 완전한 개화를 하려면 보름은 걸리겠다.

 

 

 

 

 

 

 

 

갯바위엔 사그라지는 갯고들빼기가 한창 아름답게 피어 있다.

 

 지나치는 도심 강변에서 내 발목을 잡은 억새풀,,

 

잘 다듬어진 도심하천에 이젠 물고기가 올라온다.

 

오신분들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즐겁게 구경하고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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