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배내골 단풍

갑자기 추위가 온 이틀후 

2010.11.02 ,,

 늦은 오후 햇살받은 꽃향유,, 용주사 언덕 아래에서 올려보며

 

 쑥부쟁이도 ,,

 

 많은 단풍잎이 말라 떨어지고 ,,

그래도 곱게 남은 나무들을 골라서 담은 모습

 

 인적드문 산길에 나타나신  노 스님을 따라간 앵글

 

노란빛들

 

 아직 절정이 아닌데 , 설익은 단풍잎이 떨어지고 있다.

이계곡 단풍절정은 시기적으론  딱 이맘때 이지만 해마다 날씨가 변수다.

 

 예쁜잎 골라담기

 

강변 바위틈에 자리잡은 두메부추

  

늘 길로만 다니다가 모처럼 계곡물가를 따라 내려가 보았다.

 

아직은 조금 햇살이 들고있는 계곡

 

 빨간 빛이,,,,

 

 

 노란빛도,,,  곱기는 마찬가지

 

 강바닥의 꽃향유 그루들

 

 

 

 물빛도 푸른계곡엔 낙엽이 쏠려 내리고,,

 

작은소를 덮고있다.

 

 언덕의 난간엔 까실쑥부쟁이

 

 계곡의 바위아래도 있다.

 

 바위벽을 살펴보는 이유??? , 바위솔이 있음직한데,,

셀카사진

 

 철구소 앞에서

 

장노출로 소를 담아보며, 조금 아쉬운 금년 단풍사진 은 이것으로 끝,,

차거워진 계곡으로 사알~랑 작은바람에 우수수 잎 떨어지는 소리 들려온다,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