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대봉 하산후 금대봉 으로,,
2010.8.21
금대봉은 이른 봄 분위기와 달리 무성한 수풀속에서 야생의 꽃이 많이 보이지는 않았다. 지정 등산로 외에는 들어 갈 수 없도록 로프로
길따라 막아 놓았고 , 은대봉쪽과 달리 입산 신고를 필 해야 오를수 있다. 배낭에 음식물 지참을 금지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동산로 일부 동영상으로 보기
내용에 발언 중 산오이풀은 오이풀의 잘못으로 된것이니 참고하십시오.
이어서 담아온 사진으로 보기
안내판에서 처럼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까지는 거리가 짧다. 하지만 우린 아침부터 앞선 두개의 봉우리를
다녀온 터라 힘이 들었다.
두문동재에서 금대봉으로 가는 길은 절반 이상이 편안한 임도를 걸어간다.
길 주변에 무수히 피어있는 알며느리밥풀
비비추 씨방의 모습
흰색 마주송이풀
까실쑥부쟁이
딱지풀
임도를 벗어나는 지점 ,,거의 금대봉 코밑이다.
함백산-->은대봉-->금대봉-->매봉산-->피재 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 이다.
오늘은 그 산길을 이어서 걷지 않고, 꼭지 가까이 접근해서 세곳을 오르는 중이다.
금대봉을 500미터 앞둔 위치
도둑놈의갈고리
짚신나물
은분취
동자꽃
고들빼기
여로 씨방
여로
단풍취
개시호
금대봉 답방기념 셀카
조망이 출중한 서쪽 능선으로 세워놓은 안내판
금대봉 산불감시초소
잠시후 여기를 올라가 주변산을 파노라마로 감상했다.
금대봉 정상에서 주변꽃 담기
개시호
투구꽃
은분취
수리취
정상은 잡목숲에 둘러져 있어 초소 전망대에 올라서 본 주변 산관 - 대덕산쪽
매봉산 쪽
함백산쪽
매봉산 풍력발전 시설들,,
두문동재 아랫마을
질경이
산형과 -
각시취
짚신나물
모싯대
꽃이 어울려 핀 수풀속
투구꽃
이 꽃을 담고 하산을 하며, 주변을 살펴 보았다.
임도 하단 부분에서 노랑물봉선
딱지풀
어수리
두문동재에서 정선방면으로 내려서며 담은 모습들,,
구불구불 옛길 주변에 피어있는 루드베키아 (천추한인국)
정선 관광 모노레일이 지나가는 수수밭 풍경,,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며, 일로 북상을 계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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