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2010여름여행(3) 함백산 야생화

8월의 함백산 야생화 ,,                                    

2010.8.21

함백산 정상은 통신중계소가 있어서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 이었다. 하지만 야생화 개화도 살필겸

만항재에서 사진 촬영하며 3시간 30분의 긴 산행을 해 보았다.  

 

먼저 함백산 산행중 동영상 으로 담은 모습 보기 

 

이어서 사진으로 보기

 아침6시 10분 안개자욱한 산정을 향해, 이른아침 함백산으로 산행이 시작이다.

 

만항재 쪽 작은 주차공간에 차를 대고 , 두문동재로 가는 백두대간길 의 등산로를 따라 걷는다.

아침이슬을 맞고 피어난 꽃들,, 선이질풀

 

두문동재 방향으로 가는 함백산 산행 들머리..

 

 키큰 각시취 자루가 봉오리 상태로 많이도 서 있다.

 

올라 가면서 , 만항재 쪽으로 뒤돌아 본 숲의 모습

   

아직 날이 채 밝기도 전이어서 , 조금 어두운 숲길,,

천천히 사진을 담으며 간다.  마타리.

 

 마주송이풀 흰색

 

 각시취 무더기

 

철 늦은 개화를 하고 있는 동자꽃

 

두메층층이꽃

 

 흰색 모싯대

 

 동자꽃

 

개시호

 

 

 

알며느리밥풀

 

 

 

 

 

까실쑥부쟁이

 

 어수리

 

 

 무릇

 

 

짚신나물

 

마타리

 

 선이질풀

 

 각시취군락

 

창옥봉을 지나 나타난 공터,, 제단이 하나 만들어져 있다.

 

 어수리

 

싱싱한 달맞이 꽃

 

 까실쑥부쟁이

 

 

창옥봉에서 이어진 능선이 끝나고 , 본격적으로 함백산을 오르는 입구다.

 

 며느리밥풀이 색이 분홍이다.

 

 

 

 흰색 각시취

 

 쥐털이슬

 

 

 

 

 

 

 눈꽃승마

 

 

 

 개시호

 

 

 

 

 은방울 열매가 조롱조롱

 

 

 

 

 

찻길이 있었지만 굳이 가파른 경삿길을 올라서 갔다.

 

 

꼭두서니과

 

 

 

 

 

 

 

 정상부에 올라서니 바람이 세차게 분다.

 

 오리방풀

 

수크렁

 

 

선이질풀

 

분취

 

 선이질풀

 

 함백산 정상

 

태백선수촌 운동장

 

모르는 사진 작가분의 도움으로 한컷

 

하산길,,

 

정상부근 수풀속에 핀 미국취

 

 산비장이에 나비들 날아들고,,

 

다시 길고긴 능선을 내려와  나무뒤에 숨은 녀석들 담기

단풍취

 

 

 

 은분취

 

 

 

조금전에 머물렀던 정상모습

 

 

 

 물레나물

 

 

많은 산행자들이 이길을 따라 백두대간길 의 함백산으로 올라가고 있다.

중함백을 거쳐 은대봉 두문동재 로 이어지는 길목이다.

 

 

 

 

 개시호

싫증이 날 장도로 많이 마났다.

 

 

오이풀

 

 

 

 아침6시경에 출발하여 만항재와 함백산 정상을 왕복으로

꽃사진 담으며 이동한 시간이 3시간 30여분 소요되었고 , 은대봉은 두문재에서 오르기 위해

이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