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패랭이 탐방

월전등대 주변

2010.7.23

갯패랭이 절정의 개화시기다. 하지만 행동빠른 동호인들에 의해, 모두 선을 보인 후 끝물분위기,, 

그 꽃을 만나러 갔다.

도로변 타래난초 자생지는 이미 상황이 종료 되었지만, 조금남은 흔적을 담아 보았다.

 

 

 

이렇게 다발로 핀 10여 포기모두 꽃이지고 결실을 맺었다.

 

습지에 들어가 보았다.  바늘꽃은 흔적도 없고,  꽃창포 만 ,,

 

갯가로 내려서는 바위틈 , 끝물 참나리 한그루

 

 드문드문 꽃이 피어난 순비기나무

 

 

갯가 자갈밭에 퍼져있는 며느리밑씻개

  

 

모래지치와 한데 뭉쳐있는 며느리밑씻개

 

갯패랭이

 

 

 

 

 

돌가시나무 줄기에 기댄  개요등 ,, 갯패랭이

 

갯패랭이 서식환경 보기

 

주변풍경으로 담아보기

 

 

잔디밭에도 가득 하다

 

 

순비기나무 집단지 에 고고히 핀 참나리 몇그루

 

풍경으로

 

참골무꽃

 

 

참으아리

 

 

 

 

 

 갯기름나물

 

 

 

갯가 바위틈

 

 

서식환경

 

 

 

 

 

 

갯패랭이 흰색

 

 

 

 

 

 

 

 

되돌아 나오며 아름다움에 다시 담아본 모습

 

멀리 해무에 덮힌 동해 해안풍경

 

 월전마을 앞 방파제

 

32~33도를 오르내리는 뜨거운 날들이 이어지는  7월하순 ,, 햇살받는 육지의 꽃들이

모두 들어간 이때는 , 비록 땀에 범벅이 되지만 ,  갯꽃을  만나며 그 즐거움을 이어갈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