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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 연변 소식

중국백두산 탐방 자료

by 윤라파엘 2010. 6. 7.

 백두산 탐방관련  자료 발췌

야생화클럽 2010년 백두산탐방  

여권은 필수

항공기에 반입이 안되는 것
*칼(등산용 다용도, 및 작은것도 안됨), 손톱깍기, 손톱소제용 도구 도 안됨.
*가방 또는 열쇠고리에 붙어 있는것은 제거 하거나 열쇠고리 필요 없으면 놓고 가는게 좋음,
*특히 가끔가다가  전지가위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음,
  가방을 전부 비우고 다시 정리해서 불필요한것들은 넣지 않도록 한다.
*스프레이등 은 항공짐에도 반입이 되지 않는다.
  가끔씩 뿌리는 모기약 등을 가져가는데 안됨. 필요시 바르는 모기약으로 지참.
*삼각대는 반드시 여행용 가방에 넣는것이 좋다. 공항에서 포장하기 번거로움.
 
기타준비물
*비상약(배탈_정로환, 두통약_아스피린, 소화제, 속쓰림약, 기타 본인이 복용약등, 밴드등 반찬고)
*밧데리 및 충전기, 멀티탭(공항에서 팔긴 한데 비싸다.), 예비 메모리( 나중 떨어지면 후회한다)
*시계, 필기구(항공기 등에서 적으라는것 많다.)
*수통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니나 비워서 가져가면 편리하다.)
*지퍼팩(대형으로 준비하여 가져가고  일부는 양발,속옷등을 하나하나 넣어서 가져가면 좋다.)
*화장지(여행용으로 주머니에 넣어 비상시 활용)
*작은 가방 : 이런저런 것들을 넣고 빼기 쉽게 가로질러 맬수 있는 작은 가방이나 허리에 차는 가방이 있으면 좋다. 

 

식품
*진공포장이 되지 않는 식료품은 반입이 금지 되며 통조림중 육류는 반입금지.
*누룽지, 집에 담근 김치등은 가져가지 말고, 고기통조림(장조림),육포 등은 안됨.
*볶은고추장, 포장김, 커피, 햇반,  컵라면, 팩소주,  죽 등 준비,(머그컵은 하나 가져가시면 편리하다)

 

대략 코수임니다.  참고하세요 -백두사나이 님 2010년 안내정보 =6월 일정 
2일 도착하시는날 오후에 토산자....양머리 복주머니.노란.분홍 얼치기 등등...져녁에용정 주숙.
3일날 삼도만. 안도 등...털복주머니.왕.미색.  힌색 연분홍 등등 ...개인 사연으로 곳이름을 일이리 안밝힘니다.안도나 혹은 왕청 주숙.
4일날 왕청에 다양하고 화려한 복주머니들...탐사..하루에 다할수잇는지에는 선생님들에게 달렷음니다.주숙은 시간보면서.....
5.6일 백두산 지하살림.소천지.정상.폭포.등등...
7일날오젼 시간보면서 모아산 나리난초 키다리. 가래바람꽃.산부채.등등 시간이 빠듯함니다......2시간전에 연길공항에 도착해야 되지요.
아무튼 여기에코스는 저이가 알아서 하겟음니다.저이한테 맞겨주세요.

 

준비물 - 제주오름 조윤하님 제공정보
1) 장비 : 카메라와 렌즈(망원, 접사.광 각)삼각대, 릴리즈. 휠타. 메모리카드 혹은 저장장치 ,사진장비 일체, 충전기,
2) 복장 : 우의 및 긴팔 옷 준비(이른 아침은 겨울 날씨 임), 가벼운 3단 우산
3) 방수등산화, 장갑, 속옷, 겨울파카필수(비바람 확률 높음) 스틱, 슬리퍼
4) 의약품 : 바르는모기약, 소화제, 진통제, 벌레약, 자외선크림, 기타
5) 음식 : 햇반(여행 일수 만큼 준비), 볶은고추장, 마늘장아찌, 김, 깻잎, 컵라면, 과자류 및 간식등 기호식품. 마른안주---아침과 점심은 손수 산에서 스스로 뜨거운 물로 간단하게 식사준비를 하고 드시면 됩니다.(이동시간 관계로 아침 4-5시에는 출발하여야 하기 때문에 호텔 조식은 할 수 없습니다.)
6) 생활필수품 : 휴지, 비닐봉지, 소형가방, 카메라가방 및 여행용가방(대)열쇄달린것, 수건. 화장품. 시계
7) 기타 : 백두산의꽃 자료 책 등 및 메모지와 펜, 술 좋아하면 소주 준비
8) 배낭 크기는 무게상 작으면 좋으나 물 등을 지참할 경우를 대비하여 배낭 사이드에 다는 그물망이 있으면 좋겠지요.

 

화인 들길님 자료

 기후안내
6월초 중국기온은 한국과 비슷(7월도 마찬가지) ,32~ 34도 , 습도도 비슷
백두산 천지는 얼었고 눈이 쌓여있대서 , 춥지않을까했는데  반팔에 토시차림이라도 쾌적했다
복주머니란 찍는 곳은 아랫쪽이라 그런지 너무 더워 , 가져간 바람막이는 한번도안입었다
손수건 두장 준비 ,큰손수건은 물에 적셔 목에 걸치거나 머리에 덮어쓰고 ,나머지 한장으론 흐르는 땀 닦았다
4성급 호텔엔 냉장고가 있다.  밤새 생수 얼려 다음날 들고다니면 살만하다
트래킹한다면  기온은 서늘하다.  비오고  바람까지 분다면, 보온에 신경써야한다.
긴남방 가져갈 것.  방수바지 덧입으면 보온도 되고 비에 덜 젖는다
서파에서 북파로 트래킹시 천지물가에 내려가는데 , 나룻배 한척있다.
돈내면 탈 수 있는데 탈 시간없다. 나룻배 주변서 사진찍으면 , 실컷 찍게 놔뒀다가 ,나중에 돈 달라고 한다
일인당 얼마라고 하는데 , 우린 간식거리 다주면서 가격흥정했다.  나룻배없는데서 찍던지  눈치껏 찍기

 

진드기가 있다.

숲으로 꽃 찍으러 다니다보면 ,나무에 있던 진드기가 몸에 붙어올 수있다. 진드기가 붙어도 별 증상이 없다  가렵지도않고
일단 귀가하면 몸을 잘 살펴보고 , (화장실 거울로 몸뒤쪽도 유심히 살필 것)
입은 옷은 다 빠는게 상책, 세탁비누를 가져갈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기도 있다고해서 모기향 준비해갔는데, 호텔에 모기는 없었다.
차를 타고 이동중,허벅지에 우리하게 통증이 왔다
어디 받혀서 멍들었나하고 바지 걷어보니, 진드기가 붙어있었다.  팥을 반잘라 붙여놓은 것 같다 색깔이나 크기가
첨 물릴 때 따끔하다는데 그런 것도 없었고 , 조금 부어있었는데 , 둔한 통증이 종일갔다. 호랑이 연고 발랐다
진드기가 붙으면 담뱃불로 떼내야 완전히 떨어진다. 무리하게 손으로 뜯다 다 못 떼낸 경우 곪을 수 있다
노출된 신체 부위에 잘 붙으니, 반팔티면 토시 장갑 꼭 끼고 , 목덜미까지 덮는 망이 있는 모자 착용할 것

 

체크아웃때 문 잠궈라

3성급~4성급 호텔에 묵었다. 우리가 묵은 4성급에선 ,호텔보이가 가방을 방까지 배달해주더니 기다리고 서있다
1000원 팁으로 줬다. 아침에 나갈 때 배게위에 1000원 얹어놨다
4성급엔 드라이기와 냉장고가 있다.  생수 얼려 다음날 사용하면 살 만하다
호텔에 샴푸는 있는데 린스는 없다. 린스 챙겨갈 것. 화장실 휴지는 어찌나 적은지, 일일이 데스크에 가지러가기고 번거롭고..
일회용 휴지 가져간 것 다 썼다.
체크인시 방키 주면서 아침식사권도 준다. 잘 챙길 것(아침 먹으려가려니 식사표가 없어 한참 수선을 떨었다는...)
체크아웃할 때 문 잠그고 나올 것. 문 열어놓고 나오면 ,냉장고에 있던 음료수와 욕실에 비치한물건 빼가는 사람이 있다는...(계산해줘야함)

그외..
기내서 읽고난 신문지 챙겨가기, 장거리 이동시 신발벗고 발깔개로 사용. 트래킹서 도시락 먹을때 상보로..
운동화 씻을경우, 일차 물기제거,
환전
특별히 돈 쓸 데도없고 , 숙소에 딸린 기념품점이나 귀국시 공항내면세점내 쇼핑 정도인데
다 한국돈 쓸 수 있다.  굳이 환전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