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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2010 일본 키타규슈 여행 - sea -mall & 귀국 부관페리 야경

by 윤라파엘 2010. 1. 30.

sea -mall & 귀국 부관페리 야경

2010.1.18

마지막날 shopping 을 위해 들렀던 백화점과 , 송별 그리고 선상야경 

퍼머넌트 코스를 돌고 , 중식장소인 산적과(=노구솥 鍋 )에 들렀다. 이름이 산적이라니??

 

 

 

 

 

 

 

체인점인 모양이다.

 

이곳도 음주운전 퇴치운동 ,,  

아사히 맥주

 

산적이란 말이 이해가 되는 부분,,

일본인의 밥상은 검소하고 작은량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한상이 장골식단 만큼 량이 많다.

일본측에서 사겠다는 점심을  음식값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며 , 결국 우리가 지불을 했다.

 

우리가 탄 요시무라씨의 차에 걸린 안전운전 부적

 

커피잔 거치대,, 닫고 접고 한다.

  

달리는 차에서 담은  민가 일부분

다시 신일본제철 등 이 있는 공압지구대교를 건너 오며,,

 若戶대교

 

카타규슈 해안의 모습들 

 

若戶대교 요금소

 

이동하며 담는 해안풍경

 

관문지하도로 요금소 앞

 

 3.8키로 과속금지?? 통행료 150엔

 

관문터널 입구 , 이번에도 지하인도터널 , 지하도로 , 대교 통행을 모두 경험한다.

  

 시모노세끼 출항터미날 주차장 ,,

쇼핑을 위해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씨 몰에서 둘러버고 인근의 전자상가도 들러보고 아이쇼핑만 즐긴후

지상교로 연결된 주변관람을 했다.   발렌타인 홀주변

 

해변타워 주변 , 야자수가 인상적이다.

 

도시의 형태가 점차적으로 발전을 해서 꼬불꼬불 정겹게 펼쳐진다.

 

 석양의 건물들

 

 광장의 조각품들

 

씨몰 백화점 외관

 

 집단무용의 상

 

 

평가용 군무상

 

씨몰에서 휴식중인 일행,,

  

출국수속을 앞두고 마지막 기념사진

다시 만납시다.

 

승선후 출항전 갑파으로 나와 하늘을 보니

초승달과 금성이 유난히 밝다.

  

부관페리호 조형물
 

 선물로 올려준 일본소주

 

삼각김밥

 

시모노세끼항 야경

 

 

관문교 야경

 

 

 

하루야마 씨 명함

 

 

다시 이어지는 선상소주파티

 

 

뱃전에 나와보니 수평선엔 어선의 불빛이 가득하다.

 

밤 11시 소주파티는 갑판으로 이어진다..

 

 

차거운 겨울바다 ,, 배가 한국으로 가까이 올라올수록 기온이 차거워진다.

 

 

 

 

모두 술기운이 ,, 

 

밤 12시 ,,잠은 안자고 ,, 또 윷놀이판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하는데 ,,

도를 넘어선 술기운에,, 사진찍기도 흔들리고,, ㅠㅠ

 

잠시 눈을 붙이고 나와보니 벌써 부산 내항으로 배가 들어왔다.

새벽 2시 30분

 

오륙도 sk 아파트 앞 바다에서 본 야경

 

용당항의 야경

 

 신선대부두 야경

 

새벽 2시 40분 새벽 야경을 좀 찍다가 다시 침실로 들어갔다..

이렇게 이튿날 아침 세관이 문을 열때까지 , 바다위에서 정박을 한다.

 

파도가 없는날 이어서 좋았지만, 풍랑이 심할땐  요동치는 배에서 고생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