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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2010 일본 키타규슈 여행 - 부관페리 호 에서 담은 여명의 부산항

by 윤라파엘 2010. 1. 30.

부관페리호 에서 담은 여명의 부산항

2010.1.19

필카로 얼떨결에 담았던 15년전 기억이 남아 있어 이번에 확실하게 담아보려 작정하고 새벽에

뱃전에 나가보았다.  육상에서 는 담을수 없는 위치에서,, 

07시 07분

sk 아파트와 오륙도

 

 

 

서서히 배가 내항으로 움직이기 시작이다.

 

외항 방파제

 

 물꼬리를 남기며,,

 

사진은 여섯개의 섬

 

이렇게 보면 5개의 섬이,,

 그래서 오륙도라 한다.

 

 

신선대부두의, 새벽

07시 15 분

 

 

해양대학교 뒤  바위산

전에는 섬 이었다.

 

 부산항 전경

 

다리공사를 벌이는 선박들이 즐비한 내항

 

신선대 부부

 

 

 

 

우측 뱃전에서 앞으로 보이는 페리호 모습들,,

 

 

이번엔 좌측의 뱃전에서 보는 모습,,

 

멀리 영도 를 잇는 새 육교  교각 두개가 양측에 세워진것이 시야에 들어온다.

결국 큰 지상육교를 놓는가 보다.

 

좌측에서 보는 페리호의 모습

 

영도쪽 대교 교각

 

배의 후미,,

왔다갔다 , 새벽의 바다풍경을 담느라 움직였다.

 

가까이서 본 컨테이너  부두

 

 용당쪽 대교의 교각공사

 

 

선박의 출입이 가능하기 위해 높이 올라가고 있다.

 

 

 

 

 아침에 보는 부산항 전경 07시 30분

 

 

접안중인 국제여객터미날

 

영도쪽 항만풍경

 

봉래산 아래 수많은 아파트와 선박의 모습들,,

 

 영도다리가 보이고,,

 

 바다에서 보는 모습도 처음이다.

 

이렇게 입국수속을 위해 , 세관의 출근시간에 맞춰 페리호는 접안을 했다.

 

입국수속후 대합실에서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편히 쉬고 또 만나기를

 

국제여객선 터미날의 외형을 담으며 ,, 전일정 사진담기

 

끝,,

 

받은 선물공개

 

 

 

 

 

주로 다과류,, 주류,, 특산품 음식들이다..

 

우리는 김, 김치, 절임음식을 선물하고,,  나는 사진을 담은 cd 같은것 , 야생화 화보같은것을 건넸는데,

반응이 좋은듯 보였다.  

 

 

 

부산에서 발급받은 승선표 

 

 

시모노세끼 에서 발급받은 승선표 

 

 

 

부두 이용료 지불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