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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지리산

2009 천왕봉 산행(3) 고산 꽃밭

by 윤라파엘 2009. 9. 17.

산오이풀이 뒤덮은 고산화원 

천왕봉~ 통천문을 지나며 ,,

 

추위로 사진 부탁할 사람도 마땅찮아 우리둘이 서로 찍어서

합성한 사진이다. 정상아래 내려서서 다시 산행을 시작하며,,

 

추성리 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등지고 ,,

 

여전히 꼭지에는 사람들이 붐빈다.

 

광활한 산정을 덮고있는 산오이풀 군락

 

정상의 동쪽능선

 

산오이풀의 호위를 받는 구절초 

 

통천문으로 내려서는 바윗길,, 바람이 많이 불고있어 손이 얼어붙는듯 추웠다.

 

그래도 정상으로 향하는 사람들을 비켜가며 사진담기

 

거의 이런풍경이 넓게 분포해있다.

 

통천문 주변의 고사목 풍경

 

통천문 ,, 옛모습 그대로 반갑게 만나며 통과를 한다.

 

통천문 앞의 바위틈.. 참바위취

 

색이고운 투구꽃

 

노랑물봉선

 

지리산 능선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

 

 투구꽃 군락지

 

등산로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

 

과남풀 군락지

 

 

우리가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니

사람들의 이동하는 모습이 조그많게 보인다.

 

 

 

 

이건??

결실을 맺고있는 모싯대 일꺼라고 한다.  야인님 도움 

 

 

 삼모양의 잎

 

투구꽃

 

 제석봉 북면 을 올려보며,,

 

 

 

수리취군락

 

투구꽃과 엉켜져 수없이 피었다.

 

 

 

칼바람에 찢기고 꺽인 세월의 흔적들

주목나무

 

 

 서덜취?? 의 흰색

 

 

단풍모습 너머 천왕봉 산자락

간식시간에 담아본 지나온 천왕봉  쪽 모습

 

추성리 방향 능선의 모습,, 추성리로 올라서는 금지구간

 

천왕봉의 추성리쪽 식생은 아직도 여름풍경이다.

 

등산로 옆 멋진바위모습 하나,,

 

촛대봉쪽 아련히 전개되는 주능선의 파노라마

  

 제석봉 을 오르며 숲속에서 조망되는 촛대봉

 

 주변의 울창한 수림

 

곳곳에 탐방로 정비작업을 해놓아 전체 산행길은 많이 편하고 안전해졌다.

 

투구꽃 군락

 

 

과남풀

 

지리산 풍경 -주목이 펼쳐진 능선

 

지리산의 능선들,,

 

 구절초

 

과남풀-큰용담이라 불렸던 식물들

 

 걷는길이 힘들땐 뒤돌아 보는것도 힘을 얻는다.

 

 

 

장터목에서 중산리로 내려가는 산자락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등산로를 비켜서서 천~~천히 꽃을 만나는 중이다.

 

복잡힌 등산로와 달리

 

주변은 그 귀한 꽃밭인데,, 모두 그냥 지나쳐 간다.

단풍든 산해박

 

 동자꽃

 

주목군락

 

제석봉 북면 주목군락지

 

이곳을 지나며 이제 제석봉 고사목지대를 오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