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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2008 여름 백두산

2008.07.10 빗속 첫날 출사후의 숙소풍경.

by 윤라파엘 2008. 7. 10.

카메라와 복장그리고 산행장비 습기 제거작업

2008.07.10 

 

숙소로 들어오면서 송강하 시내풍경을 담았다.  빠른시간내 발전을 거듭하리라 예상한다,,

 

 송강하 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 , 숙소 이야기는 토담님의 첫 이야기에 나와있는 내용 꼭 그대로이다.

숙소는 다르지만 어찌그리 같은 모습인지 먹는것 씻는것  하나도 안 다른것 같다.

 

송강하 저녁거리 풍경

 

숙소 창너머 야경담기

 

낮의 너저분한 거리모습을 모두 지우고 불빛으로 치장한 거리는 아름답다.

 

 

 

 

 

 

 식사후 잠시 나와서 야경을 담았다. 3일차 마지막 송강하 에서의 마지막 밤이어서

기록을 남기는 뜻으로 담은 사진들,,

 

하루내내 빗속에서 진행된 탐방에서 , 습기에 노출된 기계 건조작업,,

그리고 , 충전작업

 

 복장류의 건조작업.

출발때 , 신문지를 충분히 가져가라는 의미를 실감하는 기회다.

신발속 습기를  제거 하기 위한 , 용도로 필요한 준비물이다.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도 꼭 챙겨 가야할 물품이다.

 

잠들기전 사진기가 정상 작동하는지

또 야경 담기로 테스트 중이다.

 

 

 창가에 붙어서서 담아보는 줌인 네온싸인

 

 물기에 노출된 장비와 의복류는 모두 건조상태로 처리를 해서 다음날의 출사에 대비했다.

 

신발속에도 모두 신문지를 넣어서 습기 말리기 작업 처리...

  

 

 자동카메라의 자동포커스용 렌즈 봉이나 , 커브가 없는 18-200렌즈는 들락날락하며 빗방울에 노출되면

나중에 모두 습기가 되어 유리막에 안개현상이 일어난다.

우천시 사용하는 카메라는 렌즈봉 없는 기종이 좋겠다는 경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