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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박치골

박치골 오후 2009.3.16

by 윤라파엘 2009. 3. 16.

제비꽃 피는때,,

밀린 일들이 마무리 되었다. 잠시 머리를 식힐겸 ,,   

 2009.3.16 

바로 발치에  도로포장공사가 진행중이다. 예년에 비해 너무 빈약하다,

왜제비꽃

 

이제  참꽃도 핀다.

  

남산제비꽃

 

 

흰색 노루귀

 

늦은 분홍노루귀

 

노루귀밭에 작년에 없던 제비꽃이 서서히 세력을 넓히고 있다.

 

흰색도 아니고 분홍도 아닌것이

 

이른봄 맨처음 피었던곳,,

  

 

개별꽃

 

바위틈새

 

낙엽속

 

뒷모습

 

개울가에서

 

늦은오후 햇살을 받고있어 색이 선명하다

 

남아있는 햇살을 즐기는 중

 

 

 

 

 

 개별꽃 무더기

 

 

색에 반해서

 

 

나무뿌리에 붙어서

 

 

 

 

털제비꽃

털제비꽃

 도로공사로 모두 파헤쳐진  새길위엔 어김없이 제비꽃이 피어났다.

내년엔 더 풍성한 꽃길이 되기를 바라며,,

  

*****************댓글 옮김

 

카라 2009.03.22 09:05

휴일아침 교회가기전 잠시들러 싱그러운 님들을 살짜기 만나고 가네요..
정말 작은꽃들이 카메라에 담아놓으면 저리도 예쁘니..
이녀석들 매력에 푹 빠져드네요.
점점 욕심이 생기니....어찌 할꼬
이아침의 만난 아씨들과의 무언의 대화로 하루일과를 시작하렵니다.
지강님두 행복한 하루 열어가시고
평강이 넘치는 그런 하루되시길...*
    지강 2009.03.22 09:59
       사순절 잘 보내시고요, 늘 기분좋은 시간과 함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