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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박치골

현호색의 어린순이 보이는 박치골 2.8

by 윤라파엘 2009. 2. 8.

박치골 이른봄 풍경

2009. 2. 8 

이른 봄 꽃을 피우는 장소 중  전국에서 가정 먼저  현호색 꽃이 피는 장소다. 몇년 을  여기에 가서

금방 핀 꽃을 담아와 꽃소식 을 전하곤 했었다.   

역시 2월 초순인데 벌써 어린 현호색 꽃대가 올라왔다.

낙엽이 덮여진 돌틈사이 꽃망울을 물고있는 현호색 어린싹
  

장안사에서 1.2 키로 올라간 지점. 불광산으로 이어지는 곳곳의 등산로 때문에

많은 등산인의 왕래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노루발풀 월동모습 ,,

산자락에서 월동하는 이 잎을 보고 무슨식물인지를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열매는 겉모습을 유지 한체로 다음해 꽃이 필때까지 서있다.

 

월동을 하는 식물들의 줄기는 대체로 붉은빛을 띈다.

 

장안사에서 1.91키로 올라간 지점,,

 

쇠별꽃

 이른봄,, 등산로의 길가엔 드문드문 별꽃이 피어있어

심심한 탐방길에 재미를 더 해준다.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전엔  꽤 사진모델로 등장하는 야생화이다.

 

 

 

삼지닥나무 의 개화전 모습

 

그 등산로를 오가며 발견한 돌꽃 ,,꼬마요정컵지의 ,, 

요즘은 이 지의류에 대한 인식도 많이 주지가 되어 예쁜 모델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에 부딛혀 더러는 부셔져 먼지를 뒤집어쓴 모습도 있다.

등산로변 이어서 그렇다.

 

이것도 보존해 보려는 마음에 , 사진을 찍다가 인기척이 나면

딴짖하며 , 기다리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담기를 여러차례 해서 얻은 사진이다.

  

마크로렌즈를 사용해야 담을수 있을만큼 작은 대상이지만 ,

꽤 이름다운 모습을 만나기도 하는 대상이다.

 

******************************************** 댓글옮김 **********************

 

대나무 2009.02.12 00:36

기지개를 켜는듯 합니다  
얼렁 얼렁 잡아오시길요~~~

답글

    지강 2009.02.12 00:59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