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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박치골

2008.3.12 박치골~ 월평

by 윤라파엘 2008. 3. 12.

박치골~ 월평,, 꽃의개체수가 늘었다

2008.3.12

제비꽃들이 많이 피어난 3월의 초순,,

올해 봄은  유난히 변덕심한 기온으로  일주일 정도 게화시기가 늦어진다는 소식을 접한다. 

잎도 채 자라기 전 너무일찍 꽃을 활짝피운 그 자리,, 현호색

  

덩달아 얼글내민 녀석,, 그 옆의 개별꽃

 

 

아직 꽃망울이 안터진 삼지닥나무 자생지

 

둥근털제비꽃 ,, 전체에 퍼진 털이 빽빽이 난다.

높이 15㎝ 정도. 잎은 전부 뿌리줄기에서 돋고 달걀 모양 심장형 또는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길이 2∼3.5cm, 잎자루는 길이 3∼10cm이지만 열매를 맺을 때의 잎은 길이 4∼6cm, 잎자루는 길이 20cm에 달한다.

꽃대는 잎보다 짧고 꽃은 연한 자줏빛이며 4∼5월에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길이 6∼8mm이고 잔 털이 있다. 식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쓰이며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침, 부인병 등에 쓰인다.

한국, 일본,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잎모양은 현저한 차이가 있다.둥근털제비꽃의 잎 가장자리는 둥근 물결모양이고, 뫼제비꽃은 뾰족한 느낌이다.  - naver백과사전 -

 

 꽃귀한 철에는  먼저나온 꽃이 가장많은 사랑을 받는다.

 

흰노루귀 집단개화

 

햇살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빛이 있으면 이렇게 솜털자랑을 할수 있어서

 

 

예쁜색의 모델

 

 

 

 

둥근털제비꽃 의 아름다움

 

 

 

남산제비꽃 꽃봉오리

 

 

 

 

 

 

 

 양지꽃

 

 

남산제비꽃

 

 

 

 

 

 

 

 

 

얼레지 새싹

 

 

나무밑둥지에 하얀색 노루귀가 피어 있다.

 

이른봄 들러보는 나만의 자생지 중 한곳 ,,,

몇년째 계속해서  봄엔 꼭 들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