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바위솔 생육상태 관찰
2008.11.3
사람들의 손을 탄것일까??? 그 풍성했던 바위솔 자생지엔 어린싹들만 이렇게 붙어있다.
이곳은 모두 사람의 접근이 용이한곳 이어서 더 그럴 가능성이 크다.
접근이 어려운곳 바위절벽엔 작년처럼 바위솔이 자라는 중이다.
바위벽에 뿌리를 내린 식물,,다정큼나무 아니면 갯까치수영일수 있다
바위벽에 달라붙어 식생을 살펴보는 중이다. 셀카
바다에는 유람선이..
흙한점없어 보이는 10여미터 위 바위턱에 갯고들빼기가 세월을잊고 꽃을 피웠다.
아직 개화를 한건 아니지만, 사람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은 건재한 모습이다.
그 주변 길거리에 꽃을 피운 한련초
여전히 그리고 계절따라 피고지고를 거듭하는 꽃들의 세상,,
이제 꽃과의 즐거운 시간들이 다음해를 기약하며 세상엔 더 차거워진 바람이 지나 갈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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