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옛도읍지 부여관광
2007.8.23
숙소에서 8시40분 출발하여 40번도를 따라 부여시내로 가는 도로변
미암사를 둘러보기로 한다
미암사 부처님 진신사리 를 모신 탑
아침일찍 조용한 시간 ,우리뿐 이어서 사리함 안으로 카메라 앵글을 맞추어 보았다.
진신사리 봉안 안내판
이렇게 작은 홈으로 들여다 보게 되어 있다.
이곳에는 또 큰 와불이 있고
전설의 쌀바위가 있다.
쌀바위,,
와불
기와불사를 받고있는 미암사 대웅전은 따로 없고 , 와불아래 법당이 조성되어 있다.
아침일찍 찾는이가 없어 사진을 담는 내내 조심스럽다.
쌀바위 근접사진 ,,바위가 하얀색으로 덮여있다.
와불이 있는 윗마당에서 내려오는 아랫마당
다시 담아본 사리
쌀바위 전설
9시 50분 부여시내를 들어서며,,
계백장군 동상이 있는 로터리
우측의 궁남지로
궁남지 이정표
수생식물 안내판
연지조감도
남개연
가시연
홍련
물양귀비
수련
물옥잠
물차가 있는 풍경
밤에피는 수련
궁남지 호수풍경
열대수련
넓은지역에 조성된 연밭
일반 연밭도 많지만, 외국에서 들여온 품종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수 있었다.
연의 종류를 블록별로 잘 정리해 놓은 궁남지
저수지 안쪽 풍경
평일이어서 조용한 그곳을 아내는 재미있어 하며 들어갔다.
연꽃과 어울린 연밥
서기 634년 백제무왕시대 에 조성되었다는 안내석
두루미가 날아온 연밭
약 1시간여 궁남지를 줄러보고
부소산 낙화암에 가기위해 잠시 이동을 했다.
공원내 사당
군창지
백화정 앞
낙화암 위
백화정 아래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닭의장풀 ,,
백화정에 앉아 백마강을 바라보며,,
현대화된 백마강 풍경
방문하는 사람 모두가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다.
심천궁녀가 뛰어 내렸다는 바위난간,, 그 세월의 차이때문일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
송림속 백화정
200미터 아래 고란사가 있지만 힘이들어 하는 아내도 있고해서 ,
되돌아 나왔다.
낙화암 안내 인쇄물
정림사지는 담 넘어로 그 규모만 구경한다.
부소산성 앞 도로 교차로에 있는 배제 성왕 상
부여 시내에서 3시간여 머물고 , 다시 남행이다.
연꽃을 담으러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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