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무주 설천봉에서 솔동코스 2007.8.4

설천봉-만선봉-솔동코스

2007.8.4

곤돌라 타고 설천봉으로 오른 날

곤돌라 승강장으로 가는 줄서기

부지런히 오르내리는 곤돌라

간단하게 설천봉으로 올라왔다.

여름꽃 마가렛이 만발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설천봉 주변은 복잡하다.

설천봉 모싯대 군락지

난장이바위솔

참취

마주송이풀

멸가치

담배풀

동자꽃

참바위취

산수국

멸가치

산꼬리풀

긴산꼬리풀

여로

모싯대

단풍취

참바위취

 

비교사진 - 바위떡풀 

비비추

물봉선

물봉선

하늘말나리

두메담배풀- 국화과

파리풀

까치수영

개시호

산형과 ,,큰시호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나무 밑이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40∼150cm이다. 줄기가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알며느리밥풀

타래난초

  

 

기온이 평지보다 많이 낮은  만선봉에서 너무더워 상의를 벗고 휴식이다. 

마을 아래보다는 서늘하지만 , 그래도 겉옷을 벗고나니 엄청 시원했다.

인적이 드문  만선봉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겨울엔 스키장 시설에 잠시 올라본다.

마타리

스키슬로프에 즐비하게 피어난 타래난

정영엉겅퀴

붉은토끼풀

노루오줌

물레나물

쉽싸히

솔동 앞으로 하산

자귀풀

만선하우스 의 원추리 꽃밭

벌개미취 꽃밭

만선하우스 앞 비비추 꽃밭

참나리 꽃밭

설천봉 과 만선봉 사이보다, 리조트 안에 조성된 꽃이 훨씬 더 풍부하다,,

 

2005년에 목련회 부부들과 솔동에서 - 설천봉을 넘어 구천동 계곡까지 심하게 걸었던 기억이 있고,,

2006년에는 솔동에서 설천봉으로 올라 곤돌라 타고 내려오고 ,,

다시 2007년엔 2006년의 반대코스로 곤돌라 타고 올라가 만선봉으로 내려온 사진들이다.

 

이렇게 곤돌라타고 올라 갔을땐,

 동봉이나 덕유평전까지 다녀오는것도 무리가 없을듯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