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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무주 덕유산

<360>덕유산 설천봉 산행 2006.8.5

by 윤라파엘 2006. 8. 5.

 덕유산 설천봉 산행

2006.8.5

전년도에 갔던 만선봉에서 설천봉사이 야생화 만나러,,  

올핸 확실해진 흰물봉선 을 볼수있었고 , 꽃을 피운 단풍취를 만날수 있었다 .
 

무주리조트 솔동 슬로프를 지나며,
 

만선하우스 전경
 

 솔동앞 언덕아래

 

초원으로 변한 슬로프에 피어난 타래난초
 

아내가 그런다,,잘 꼬여야 이쁘다고,
 

쉽싸리
 

 경사초지에 피어난 알며느리밥풀

 

12월의 열대야 촬영소품
 

초지로 변한 스키활강장을 따라 
 

무성한 수풀,,도둑놈의갈고리
 

 고들빼기

 

노루오줌

 

붉은토끼풀

 

휴장기간인 여름의 스키장 슬로프를 따라 오르며,,

 

아래 콘도시설들이 늘어선 모습,,

 

이 슬로프 따라 무성한 풀밭에 또 작은 꽃들이 무수히 피어났다.

 

만선봉,,뜨거운 햇살에 비지땀이다
 

로프위의 잠자리들
 

녹쓴 리프트

 

시원한 그늘을 찾아 식사시간

 

아무도 없는 승강기 아래서 여유롭게 휴식을 하며

 

그곳에 걸린 온도계 15도 ,,한여름의 온도치고는 시원한 곳이다.

 

만선봉 주변의 시설들

 

뒤로 잔디밭에는 타래난초가 많이도 피어있다.

 

특별한 체험

 

 

둘이 잠시 머무는 공간, 관광 곤돌라를 이용하는것 보다 운치있는 경험이다. 

 

여름에 보는 스키장 안내판

 

 이곳에서 이제 설천봉으로 본격적인 꽃탐방을 시작한다.

 

잠시 뒤돌아서 본 조금전의 모습이 풍경이다.

 

설천봉쪽 고목이 있는 하늘풍경

아침5시 출발목표로 움직였지만 결국 11시에 산행에 나선 길
이후부터 숲속산행이 시작된다.

 

 처음으로 만나지는 원추리 꽃 끝물,,

 

 집신나물,,

 

등골나물과 나비
 

오리방풀

 

긴산꼬리풀

 

그녀는 동자꽃에 마음 뺏기고

  

만선봉-설천봉 간 산행은 전체시간이 한시간여,,

솔동에서 만선봉까지 1시간 남짖 소요된다

  

단풍취
 

멸가치

 

담배풀

 

멸가치

 

 모싯대

 

 마주송이풀 흰색

 

 파리풀

 

물봉선 흰색

 

 하늘나리

 

물봉선 분홍

 

멸가치
 

물봉선 점흰색
 

한구역에서 3가지 색을 본다. 이꽃은 흰색으로

 

 멸가치

 

 산수국

 

 마주송이풀

 

어두운 숲속에서 삼각대를 쓰지않으니, 사진들이 모두 흐릿하게 나왔다.

 

 단풍취

 

모싯대도 흐릿한 사진으로

 

풀솜대의 결실

 

단풍취 군락지

 

참바위취=곰보배추님 조언으로 바위떡풀에서 수정함.
  

바위벽

 

 

그건 눈개승마야,,

 

말나리 잔대 눈개승마가 한데 어울려
 

모싯대
 

단풍취에 나비한마리
 

 상단부 -동자꽃, 참취, 산꼬리풀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다.

 

약간의 평지 오래묵은 행기장에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물레나물

 

동자꽃 담는 손위로 잠자리도 여유롭게 앉았다.

 

꽃밭풍경

 

이곳에서 한참을 놀았다

 

동자꽃

 

참바위취 

 송장풀,,향이 별로 인거지,, 꽃은 자기보호를 위해 뿜는 건데,,

 

숲속의 동자꽃

 

모싯대

 

 정상부 언덕으로 줄지어 피었다.

 

마주송이풀
 

데롱데롱 메달려 오르내리는 곤돌라 모습

 

 설천하우스 아래 고사목 한그루,,

천둥소리가 들리는 덕유산 설천봉,, 아랜 소낙비가 내린다.
 

만선봉에선 설천봉꺼진  1시간여 소요되는 거리이다.

 

산오이풀
 

 접사

 

아직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는 설천하우스 주변 ,,천둥번개가 일고있어

이쯤에서 하산을 한다.  보고싶은 꽃길은 지나왔으니

  

위에서 마지막 한번 더 담은 산오이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며 담은 모습들

이렇게 덕유산에서의 일정은 끝이다.

 

국도로 부산으로 오는길목 거창읍으로 들어서기전

 마을뒤산에 왜가리 집단 서식지가 보인다.

 

왜가리 서식지는 숲이 횡하니 말라간다.

배설물의 독성이라고 하던데,, 

 

늦은 오후 합천의 황강변 강변을 따라 오며 만난 들 풍경

도로변엔 달맞이꽃이 가득 피었다. 황강변,,어둠이 내리는 오후7시,,

 

************ 댓글 옮김 **********

     민들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주에 다녀 가셨네요 2006-08-06
 
     닥풀꽃
즐거움 만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