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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미얀마여행

미얀마풍물-담마사원+숲도로

by 윤라파엘 2002. 10. 12.

DHAMMA 사원

2002.10.12 

돌무덤같은 굴속에 큰 불당..안은 어마어마한 집회공간,, 맨발로 들어와야 한다.

기도하러 온 청춘남녀들만 보인다.

  

안내하던 모이(기사)가 타종을 했다..누구든지 기원의 의미로 종을칠 수 있다고 한다..
 

불당앞의 과일노점상

 

 불당 맞은편의 사원건물..역시 금장 건축물이다

 

불당의 지붕모습을 다른각에서 본것
겉으론 아무런 흔적이 없다

 

다마사원 구내의 나무숲들..
 

 요사채

아기 석가에게 물을 붓는 참배객,,옆의 검은스탠드는 촛불을 꽂는 촛대다.

 

 중앙탑안의 동쪽불상..모든 출입구는 동서남북으로 뚫려있다.

 

경전을 낭랑하게 읊는 사원 종사자

 

남쪽의 출입구 불상
 

아기석가모니 상의 지붕에 장착된 금장조각품,,풍경이 아름답다.

 

위에 보이는 줄을 이용 중앙봉 첨탑에 붙일 금붙이를 공급하고 있었다 
 

입구쪽 전경
 

금빛 찬란한 화려한 건축물

 

다마파고다의 안내판들 

 

보리수 나무아래 불전앞 물동이 항아리
 

 다마 파고다를 나무사이로 찍어봄.

 

 다마파고다의 상징 첨탑을 담았다..화려하다.

규모나 산징성에서 쉐다곤파고다를 따라가지 못하지만, 유서깊은 사찰이었다.

 

 

년중 푸르름을 유지하는 자칭 중앙아시아의 공원국가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 
양곤의 도시곳곳을 물들이고 있는 노란꽃들의 대표 카오앤 뺜(꽃)
 

한국의 무궁화를 닮은 꽃,, 꽃술이 크다
 

양곤은 미얀마전체의 남부이며 어디를 가나 이렇게 산을 볼 수 없는 대평원의 연속이다.
태풍이 없는 나라로 가옥의 견고도가 아주약하게 되어있다고 한다.

 

그들이 말하듯 홍수 태풍이 없는 축복의 땅,,삔마 빈이란 곳이다.
 

교통수단의 일부인 자전거에 물건을 싣고나와 출근길 시민들에게 팔고 있는 거리의 상인들 

 

한적한 여름날의 시골도로를 연상케하는 무성한 도로변 가로수들,,모두 야자수 계통이다 
 

아직 고유의 모습을 한 곳이 많은 양곤에 그래도 멋진 현대식 광고판도 보인다
 

양곤공항 길목에 올려진 또다른 현대식간판. 2주동안 매일아침 이거리를 지나다녔다.
 

쭉쭉뻗은 도심의 도로들,,,너무 푸른가로수들과 더운열기,,한가한 차량의 행렬,,
 

그리고 도로의 나무숲들,,무척 평화로운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