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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42

2008년 마지막 꽃사진 오륙도 에서 2008.12.25 한햇동안 줄곧 함께했던 꽃들과의 석별이다. 아니 가는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가 크다. 그래 이 겨울 야생의 꽃을 만날수 있는곳은 여기라고 생각을 하며 이곳에서 2008년의 막을 내린거지,, 갯고들빼기 방가지똥 근접할 수 없는 곳 가지바위솔 이다. 고요한 해안에 세.. 2008. 12. 25.
가지바위솔 수난 2008.11.4 가지바위솔 생육상태 관찰 2008.11.3 사람들의 손을 탄것일까??? 그 풍성했던 바위솔 자생지엔 어린싹들만 이렇게 붙어있다. 이곳은 모두 사람의 접근이 용이한곳 이어서 더 그럴 가능성이 크다. 접근이 어려운곳 바위절벽엔 작년처럼 바위솔이 자라는 중이다. 바위벽에 뿌리를 내린 식물,,다정큼나무 아.. 2008. 11. 4.
해안 비탈의 해국 만나기 2008.10. 9 가을 해국 앞에서 2008.10.9 아직은 더위가 여운을 남기는 10월 초 ,,해국은 벌써 해안절벽을 가득~ 채워 놓았다.. 가을이면 피어나 1 월까지도 꽃을 보여주는 이곳 해벽 인근의 고층아파트 공사로 다 뭉개진 자생지 이지만 , 낚시꾼들의 발길 말고는 해치는 손은 없으니 꽃은 그나마 보존이 된다. 많은 개체.. 2008. 10. 9.
이기대 해안 2008.6.19 이기대 해안산책 2008.6.19 땅채송화 염분이 많은 바닷가에서 살아가느라 ,,빨갛게 물이 들었다. 이기대 바위틈새 참골무꽃 광안대교 며느리밑씻개 까치수영 벌노랑이 피리부는 여인,, 파도소리 요란한 갯바위에 앉아 연습에 열중인듯 달인이 되시길 요트가 떠다니는 유월의 바다 산에서 그.. 200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