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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대42

겨울을 맞이한 오륙도 해변 2005.11.21 오륙도-이기대공원 초겨울 모습 2005.11.21 찬 바람 이 는 해벽위,,, 송악이 진을 친 해벽에서 산국이 해벽을 덮어 온통 노란꽃밭이다 누가 가져다 놓았을까,,하얀 의자하나 오륙도 맞은편 이 봉우리는 허물지 말고 언제까지 우리에게 자유 구역으로 남겨 두었으면 좋겠다. 마지막 꽃을 볼 수 있는 해안가,,.. 2005. 11. 21.
이기대 가을꽃 그 너머 파란 가을바다 2005.10.5 海菊 피는 계절이 돌아왔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식을 접하며 들어간 갯가 풍경,, 짙푸른 가을바다를 배경으로 곱게 피어난 갯고들빼기,,이기대곶 생존을 위해 변이된 억센 잎들,, 때늦은 참골무꽃무리,, 유난히 바람이 센곳이지만 꽃들은 곱게 피었다 올해 골무꽃과의 마지막 만남일듯 흰색만을 달.. 2005. 10. 5.
한여름을 보낸 갯꽃들 2005.8.23 이기대 해변 갯꽃 2005.8.23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 한여름을 보낸 갯소식이 궁금하여 이기대로 나왔다 이기대 곶 비탈에 핀 무릇의 모습들 올여름전 시작하더니 이제 산책로정비도 끝나 있다 이곳에서 보는 광안대교 풍경은 늘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산책로주변 술패랭이 고사목이 하나있어 .. 2005. 8. 29.
빗속 이기대 -->용궁사까지 해변 6월 풍경 2005.6.28 빗속 이기대 -->용궁사까지 해변 6월풍경 2005.6.28 장마로 흐린날씨속 해변은 해무로 덮이고 , 아무도 보아주지 않지만 초연히 그 자리에서 피고지는 갯꽃을 찾아 부지런히 누비고 다닌 6월28일의 갯야생화 탐방기록,, 기후변화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언덕아래 월드컵경기장 풍.. 2005.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