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약
한동준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 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렇게 아기들을 선물로도 받으며, 37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다,,
사랑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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