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찬기운이 가득남았다.

 

장유를 거쳐 용추계곡으로 들어갔다.

꿩의바람꽃이 하나 보이고, 털괭이눈도 아직 잠에서 덜 깼다.

주차장이 있는 ktx창원역 주변은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시설 이용이 용이해져 있었다.

장유와 용추계곡의 야생화 모습 보기..

 

장유에서,, 

 

 

 

 

 

 

 

 

 

 

 

용추계곡 에서

 

 

 

 

 

 

 

 

 

 

 

 

 

 

 

 

 

 

 

 

 

 

 

 

 

입구쪽에서 꽃잎이 반쯤 닫힌 꿩의바람꽃을 만났다.

 

강명규씨 작품으로 세워져 있던 장승3개가 모두 없어졌다.

대신 두상조각 하나를 길 가운데 턱 만들어 놓았다. 참 멋진 작품이다.

이 역시도 강명규 작품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