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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용추계곡

용추계곡 에서 ,,

by 윤라파엘 2013. 2. 24.

2013-2-24

꽃이 피려는지 분위기 살피러 갔다가 11개의 용추교를 담으며 산책을 즐겼다.

집을 나설때는 , 봄꽃 소식이나 접해 보려 했지만,,

 

아내와 주거니 받거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하면서 4개의 다리를 지나다가,,

다리를 모두 담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꺼냈다.

  

용추4교를 지나서 만나는 장승

 

용추5교에는 양쪽에 하나씩 아름다운 시화 판이 서있다.

그중에 하나 김춘수의 꽃 이다.

 

 

유일하게 다리번호가 붙지않은 출렁다리

주변에 산자고와 털제비꽃이 피어나는 곳,,

  

 용추6교

자주현호색 자생지 가 있는 위치

 

 

 또 하나의 정겨운 장승

 

 7교는 살짝 주 통로의 방향에서 비켜나 있다.

 

 용추 8교

 

 9교를 향해서,,

 

 용추9 교

 

 용추 10교 ,, 휴일 이어서 산행하는 분들 왕래가 많은곳 !

다리담는 재미로 힘드는 걸 잊고 오름길을 따라간다.

 

 공룡발자국 바위 있는곳

 

 공룡발자국이라고 한다.

오랜세월의 흔적이다.

 

 발자국을 남긴 공룡의 실제모습 이란다,,

 

 용추 11교 ,, 마지막 이다.

 

 

 마지막 상단 습지 지역엔 정자가 하나 있다.

 

 

 내려오면서 담는 사진 사위질빵 결실들,,

다시 봄이 오는데 아직 떠나질 못했구나,,

 

 돌로 만든 제단인듯 정자앞에 만들어져 있다.

 

 내려오는 길에서 담는 11교.

 

 화려하게 부풀은 씨방의 비상준비..

얼른 떠나거라 ,,

 

 1억년전엔 이곳이 작은 호수라고 한다.

 

 올라가면서 담지 않았던 아랫쪽 용추교 담기..

 

 용추 4교

 

 

 용추 3교와 2교는 나란히 있다.

 

 용추 1교

 

 

 아랫쪽 입구의 또다른 정자 

 

 하산하여 귀가하는 행렬들,,

 

 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ktx 창원중앙역 과 도로가 들어서기전 호젖했던 용추계곡 입구에 자리잡은 금박의

화엄사 원경 - 마지막 노점에서 맛난어묵 사먹고,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