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 접경지역 탐방 (育菌기지->접경마을 아동촌)

2013-8-13

 

드디어 북한과의  국경마을 아동촌까지 갔다. 그곳에도 개발의 바람이 불어 대대적인

주거지 개선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북한 병사들이 마을에 찾아와 먹을것을 가져 갈 만큼 국경선이 가깝다.

 

북파에서  첫 입구가 길이 막히지 않았으면 , 접경을 따라  올라가며, 원지 습지도 만나고 , 이곳 아동촌까지

계속 탐방이 이어질수 있었지만 ,  편볍으로 우회하여 접근이 되었다.

 

 

 

 

 

 

 

 

 

 

 

 

 

 

 

 

 

 

 

 

 

 

 

 

 

 

 

 

 

 

 

 

 

 

 

 

 

 

 

 

 

 

 

 

 

 

 

 

 

 

 

 

 

 

 

 

 

 

 

 

 

 

 

 

 

 

 

 

 

 

 

 

 

 

 

 

아동촌 마을을 지나 바로 내려오는 두만강 따라 내려온 큰 도로와 합류 하였다.

이제 이곳에서 부터는 2012-6월 지나갔던 길이어서 구면이다.

 

아동촌 마을에서 보면 북한땅 군함산이 앞에 버티고 있다.

산모양이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보니 정말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