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5
토요일 야경을 담으려 접근했던 신설 화명대교는 아직 불을 밝히지 않고 있었다.
날이 추우면서 맑아진 대기의 도움으로 깔끔한 일몰풍경 을 보기위해 다시 접근한 오후모습 보기(사진 24장)
북구 구민운동장에서 본 낙동강변
강변에서 뒤돌아 본 화명동 아파트촌
구민 운동장 울타리 방풍림
한겨울에 훈련에 여념이 없는 학생선수들,,
구민 운동장에서 본 화명동 아파트 촌
경부선 열차가 지나가는 마을 풍경
가장자리에 물이 얼기 시작한 강변
오후 3시 30분
아직 해는 중천에 있다.
겨울강변에서 낚시로 업을 잇고 있는 분
기울어져 가는 오후 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사이로 화명대교가 풍경이다
이따금 이륙하는 비행기가 공간을 메워주는 서쪽하늘,,
산능선에 걸린 해와 비행기의 조화
수시로 시야에 들어오는 비행기 모습
오랜시간 서상이는 강변에서 손이 시리다.
해가 산허리로 내려간 시간,,
붉은노을의 하늘은 한점 비행기로 인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강변의 고수부지 사잇길따라 되돌아 오는 뒤로 아름다운 노을은 자꾸 ,,
발길을 붙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