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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에핀꽃

우리집 봄풍경

by 윤라파엘 2011. 2. 21.

 살짝 기온이 올라간다 싶더니 베란다의 화분에서도 새싹들이

꽃봉오리를 올리고 있다.

 앵초화분-대구 이유록선생이 작년에 분양해준 모종

작은 꽃망울이 맺혀있다.

 코치받은데로 겨울엔 뒤편의 응달에 옮겨놓았고,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주기는 계속했었다.

2월 초에 다시 양지쪽 배란다로 옮겨 두었더니 일어난 변화다.

 물매화 화분 - 이 화분 역시 이유록 선생이 준건데 겨우내 응달에 두었다가 옮겼다.

여기서는 아직 새싹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켜보고 있다.

 

 이 화분은 무슨종류가 심어진건지 알수 없다. 한꺼번에 선물 받으면서 아내가 들고온 것인데,

이 역시 뒤편 응달에서 겨울을 보냈다.

 흰초롱꽃 화분

분양받은 첫해 꽃을 피우고 2년을 꽃없이 풀만 무성했던 화분을 올해는 응달에서 겨울을 지내도록

했더니 잎이 말랐고, 다시 새싹이 나왔다. 꽃이 필런지 모르겠다.

  

 석산 화분에 자리를 차지한 잡초 ,, 털별꽃아재비는 벌써부터 꽃을 피우고 있다.

 

 처재가 보내온 석곡 난에서 올해도 꽃이 피려고 준비 중이다.

작년에 향기좋은 하얀색의 고운 꽃이 피었다.

  

석곡,, 여기에도 작은 꽃망울이 맺혔다.

풍성한 작은 화원에 꽃이 가득필 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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