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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풍경 종합

그냥 지나칠순 없는 부산의 눈소식

by 윤라파엘 2011. 2. 16.

부산에 이렇게 큰눈이 왔다,,

2011.2.14일

 하루종일 일이나 하며 집안에 있었다. 창가로 내려다 보는 월드컵로 주변은 하루종일 내리는 눈에 힘겨운 모습이다.

걸어가는 사람들,,

쉴새없이 오가는 차들 ,,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 틈틈이 사진으로 담은 큰눈 내리는 부산의 모습이다. 블로그의 성마루님은

눈내리는 부산풍경을 현장을 누비며 중계를 하시는데,, 방안에서 찍은 내 사진이 감흥은 없겠지만,,   

 

이때가 낮12시경,, 이후 눈이 그만큼 계속 될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인적이 사라진 눈보라치는 거리

 

아파트의 주차장에도 녹는 눈보다 쌓이는 속도가 빠르게 덮이기 시작이다.

 

눈내리는 뿌연 월드컵경기장 풍경,,

 

실내 체육관 주변

 

 거성사거리 주변

 

 실내 수영장 과 홈플러스 옥상 주차장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아기와 함께

 

오후 5시 이제 눈을 치우던 손길들이 멈취지는 시간 ,, 이렇게 하루밤을 지나고 아침까지

계속 눈이 내렸다.  모두 피해없이 잘 넘기기를 기원하며,,

  

체인을 감고 눈길을 나갔다가 , 내차가 문제 아니고 , 다른차들이 무서워 도로 들어와 또 하루종일

멈춰섰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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