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공기 엄습한 금정산 에서
2004년 2월 14일
추운겨울 밤산에서 먹는 간식의 맛,, 남다르다.
사직동 야경
술을 한잔 마셔 얼굴빛이 붉어져도 밤이주는 빛가림으로 표시나지 않는 절호의 기회
여성분들도 한잔 주욱~
함께한 동네 주민들,, 모두ㅡ 즐가웠던 밤 산행이었다.
하산 후 초대된 크리스토폴 형님댁에서 울릉도 해삼으로 수조 한잔
두고 두고 생각이 날 이 붉은 해삼,,
묵은지에 얹어먹는 굴 쌈,, 운동후 야식으로 한잔하는 술맛은 그저그만 이었으니 , 그래서 야간에도 산행은 남다른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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