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범어사-계명재-장군봉-고당봉-북문 2003.10.3

범어사-계명재-장군봉-고당봉-북문
2003년 10월 3일 

 

범어사 성보박물관앞의 석탑
 

가을 불심대제를 치루고 있는 범어사 경내

 

 석축아래 꽃무릇,,수선화과 상사화속

 

9월초에 만났던 청련암의 꽃범의 꼬리..
 

범어사 내원에서 첫 코스모스 한그루 만나

 

계명재위의 등산로 안내꼬리,, 

 

일년만에 만나는 계명재에서 장군봉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쓴풀..
 

용담이 등산로에 피어 상처받은 모습이다
 

계명재에서 능선으로 올라서며 보는 장군봉 전경
 

 능선에서 양산시를 바라보는 억새평원

 

계명재위에 가을을 수놓은 능선의 구름무리
 

멀리 고당봉을 배경으로 남쪽의 억새군락 
 

사방을 둘러보아도 억새와 화창한 가을하늘이 펼쳐져 있다

 

강한 햇살을 받으며 땅에 깔려 피어난 쑥부쟁이들,, 
 

억새풀숲 곳곳에 산부추들이 꽃을 피웠다
 

오후의 햇살을 받은 억새능선,,곳곳에 산을오른 산행자들이 가을속에 어울렸다

 

탐스런 산부추 꽃다발
 

장군봉 정상의 쑥부쟁이

 

해발 714.4미터의 장군봉에서
 

정상 도착 사진 

 

산아래 동면의 도로
 

북쪽의 양산 원효산이 아득하게 보인다.
 

미역취
 

여기도 가을에 핀 철쭉꽃을 만나다
 

인공으로 만들어진 금정산 옹달샘
 

물맛만큼 멋진 한편의 호소문
 

가을햇살이 억새덤불속으로 들어왔다
 

저도 폼한번 
 

개쓴풀,, 쓴풀보다 줄기형테로 모습이 다르다.
 

군락을 이뤄 예쁘게 피어났다
 

조릿대 비탈을 지나며
 

커다란 쑥부쟁이 덤불에 한참을 멈춰서서 감상한다
 

숲속에서 올려다본 고당봉 모습
 

계명재에서 고당봉을 오르는 등산로를 벗어나는 상단에서,,
 

고당봉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올라있다 
 

고당봉을 배경으로 억새밭에서

 

억새숲에 뿌리를 내린 구절초 그루
 

고당봉 아래
 

가을하늘을 배경으로 억새들의 운치
 

구절초 꽃잎은 차의 재료로 활용된다고 한다
 

금정산의 금샘바위
 

금정산은 바로이 금샘의 전설따라 지어졌다 
 

이렇게 올라앉아도 되는거야??? 
 

참취 한그루
 

가는오이풀
 

줄기
 

고당봉이 보이는 북문 세심정에서

 

억새속의 금정산 북문누긱
 

범어사를 향해 하산하는 길목에서
 

바위아래의 쑥부쟁이 군락
 

범어사 금강암 앞의 너덜지대
 

범어사에서 마주보는 맞은편의 가을산
 

범어사 대성암의 운치
 

대성암의 운치 2
 

숲에도 가을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아내와 함께한 5시간의 산행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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