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호령->우중골->범서
2010.4.17
솜방망이,, 비탈 무덤을 뒤덮은 많은 그루들,,
모처럼 맑게 시작한 토요일 먼저 양산을 들렀다.
무덤 가득히 덮은 꽃의 모습이 너무 곱다.
돌계단의 흰젖제비꽃
덩굴꽃마리 , 잎과 잎사이 하나씩의 꽃이피는 참꽃마리 와 혼돈을 잘 하는 꽃이다.
밝은빛을 조절하며 , 사진을 담느라 애를 먹었다.
양지꽃
자운영 풀밭
도로난간에 줄지어 핀 큰개불알풀
홀아비꽃대
풀밭에서 많이도 흩어져 핀 제비꽃
각시붓꽃
반디지치 , 간벌이 이루어진 산비탈에서 그래도 살아 남았다.
Veronica arvensis L. Scrophulariaceae 선개불알풀
현삼과 -유라시아 원산
윗 부분의 잎은 어긋나며, 위로 가면서 작아진다. 잎은 마주나기,잎자루가 없고 길이 1~2cm,폭은 7~15mm 정도로 넓은 난형,삼각상
난형 또는 난형이며, 밑부분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3~4쌍의 톱니가 있다.양면에 털이 있다.
꽃은 엽액에 달리며,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으로 길이가 4~6mm 정도이다.화관은 4개로 갈라지며 지름이 3~4mm
정도이고 수술은 2개, 암술은 1개로 수술보다 짧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 곧게 자라며 짧은 털이 있다.
큰개불알풀
반디지치 접사 사진들,,
먼저 핀 꽃이 자주색으로 변하는 모습
털제비꽃
꽃마리
각시붓꽃
꽃 접사 사진
홀아비꽃대 근접 사진
산의 윗부분 또 다른곳,, 반디지치
변이하는 두가지 색의 꽃이 나란히
홀아비꽃대를 거느리고 핀 모습,,ㅎ
자주색만 있는 반디지치 .
물이 흐르는 계곡따라 많이도 핀 괴불주머니
소호령에서
개별꽃
개감수
남산제비꽃
고목나무아래 양지꽃
이상은 모두 소호령을 올라가다 계곡에서 담은 그곳 꽃 종류이다.
피나물
경주 송선리 우중골,,
애호랑나비 애벌레가 중산애비가 되는 족두리풀
선괭이눈
절정의 피나물 개화시기다.
고깔제비꽃
금괭이눈 군락,,
오후 3시 햇살이 들어온 계곡
멋진곳에 자리잡아 올 봄 우중골 최고의 스타가 된 모델,,
그 산비탈에 한껏 빛을 받은 고비 한그루,,
오후 3시 12분
다시 이동하며 들른 사연댐 전망대에서
수몰지구 주민들의 망향비
전망대를 오르는 계단옆으로 몇그루 피어난 제비꽃
그리고 민들레
범서의 앵초 자생지 ,,
아직 이른 시기이지만 , 몇그루 꽃이 피기 시작한다. 산나물을 체취하는 어떤 가족분들이 주변에 있어 조심스럽게 담았다.
오후 4시 30분
10여분을 머물며 , 사진을 담고 하산했다.
7시간이 걸린 모두 4곳의 자생지 탐방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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