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에서
또 다시 , 담게된 제 5회 광안리 불꽃쇼,, 이상하게 격년으로 구경을 하게된다.
올해는 황령산 야영장 그것도 , 최고의 명당자리인 천체관측소 옥상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선 어떤 모습의 사진이 나올까?? 많은 기대를 했고 , 이제 불꽃쇼 사진 찍을때 "오르고 내리고" 라는
촬영기법 하나도 익혀서 임했다.
하지만 쉴세없이 터지는 회려한 불꽃에다 천차만별인 불꽃의 밝기 때문에 무용지물인 지식은 버리고
허둥대며, 사진을 찍게되었다. 사진을 오픈해 보니 ,
원경의 구도는 좋은듯 하고 , 역시 불꽃의 꼬리잇기인 장노출은 실패다.
청소년수련원 천체관측소 옥상,,
실패작 -나이아가라 폭포
일본에서 온 방문객들과 함께 구경하곤,,
산아래 도로가 정상으로 회복될때까지 두시간을 더 놀다가 내려올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세번째,,,, 불꽃축제 사진 간추려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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