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백하 - 일송정 도로변 풍경
2008.07.12
귀환길 전세버스타고 연길로 돌아오는 길 스케치 , 달리는 차창을 통해 담았기 때문에 흔들린 사진이지만
우리 동포들의 발자취가 남겨진 지역 이어서 정겨운 그림이다.
백두산 자락을 빠져 나오며 들렀던 꿀벌판매점
1박2일 팀이 다녀간후 이런 사진으로 선전을 한다
이도백하 노래방
약국
철교
옛기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물,,우리고향역 에도 있었던 추억의 모습이다.
주점
고깃집인듯 싶은데,,
타이어수리소
건물들이 모두 낡았지만 더러 수리도 하고있다.
시골마을
드넓은 옛 만주벌판
고향같은 강변모습
무슨 기념비
인공호수
철로변 전신주
전신주에 꽃힌 하얀 사기봉이 옛날 우리동네를 지나가던 그 모양과 같아 낯설지 않다
여기는 토산
연길까지 남은거리 58키로
동네주변의 텃밭
담벼락에 번호가 씌여있다.
정겨운 밭
강변따라 함께 이어진 철길
잡초가 무성한 강변
주유소풍경
초가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른다.
비닐하우스
톨게이트
옥수수밭
보드나무가 길게 줄지어선 도로는 옛 우리고향길 과 닮았다
우리살던 시골 그풍경
중국의 가옥은 이런데,,
저 꼭지가 일송정 이라한다.
연길로 오는 중에 들른 일송정 주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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