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31 오월말,,봄꽃이 피는 산

화창한 날씨 속 화사한 꽃이 핀 풍경

2009.5.31

오월의 마지막날 올라가본 B 산 

 

고광나무

범의귀과 낙엽관목

 

지나는 도로에 까지 쑤욱 고개를 내민다.

 

녹음속 백색의 향연

   

민백미꽃

 

광릉갈퀴

 

 

은방울꽃

 

 자란초

 

 

 미나리아재비

 

노린재나무

 

해발 1126. 4 미터

 

 눈개승마

 

 큰앵초

 

 

벌꺠덩굴

 

 

마타리과 쥐오줌풀 이라고 하는데,, 흰색 때문에 아리송하기만,,

 

 

 

꼭두서니과 큰꼭두서니

 

풀솜대

 

약간 제철이 지난 모습이다.

 

눈개승마

 

은방울꽃

 

정상부근의 꽃밭

 

노린재나무

 

 은방울 집단 서식지

 

 

 

 

화장품 원료로 쓰인다고 할만큼 분냄새 가 많이 나는 꽃이다.

 

 

 

 

좀구슬붕이 

 

자생지 모습

 

 

접사

 

몇년전 귀한꽃이 있던자리,,벌목이 진행중이다

 

 

기르는 꽃 김종욱 님 댁 ,, 톱풀 붉은색

 

 

노랑어리연

 

 

기르는 꽃 이유록 님 댁 ,,병아리난

 

왜성초롱꽃

왜성식물이란 키가 작은 특성을 가진 식물을 말한다. 그러니까 왜 자는 왜소하다는 의미가 된다. 

 

왜성털중나리

 

화창한 날,, 아직 봄의 꽃밭을 펼치고 있는 B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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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2009.06.01 10:24

화창한 봄날 봄꽃들을 많이도 만나고 오셨네요.
정말 요즘같은계절 참으로 좋은것 같에요.
들로 산으로 나가기만 하면 들꽃들이 반기니요.
여러종류의 꽃들 모두가 끝물이 아닌가 했더니만..

지강님 계신곳은 고광나무도 한창인것 같아 좋아보입니다.
아주 환하게 보여주시니요.
한주시작하는 월욜...

차한잔의 여유로움과 함께 예쁜꽃들 구경하고 가네요.
즐건날 되세요^^*

 

지강 2009.06.01 11:03

휴일엔 열심히 매실만 따셨다니,, 매실농사도 하시나요
저도 어제 잔듸밭 사이로 난 잡초 뽑는다고 하루종일 허리빠지게 일했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좋은거 있죠..
카라님도 활기찬 새주간 맞이하십시오

   카라 2009.06.01 21:50

   네에 어제 일욜에 종일 매실따고 왔네요.
   저의 집 매실농사가 아니라 여동생 시댁에 매실농사를 많이 하거든요.
   매스컴 많이 알려진 광양 다압 매실마을이요..
   농사전체가 매실인데 일일히 손으로 다따야하기에 일손이 많이 부족하더군요.
   늘어진 가지잡고 손닿는곳 따고 높은데는 사다리놓구 남자분들이 올라가서 따고..
   에구 어제 덥기는   하고 죽는줄 알았네요.ㅎㅎ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니 마음은 흐뭇하더라구요.

 

단지네 2009.06.17 00:11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고광나무 꽃 참 이뻐요.처음보는것 같아요.
행복 넘치는 나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