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네귀쓴풀 2006.8.13

신불산 간월재 

2006.8.13

네귀쓴풀 피는 시기가  조금 이른가 했지만,,

   

아직도 더위가 한창인 신불산을 오르는 간월재에는 페러 글라이더가

하늘을 수놓고 있다.

  

가을꽃인데 벌써 모두 개화를 했다.

 

 등산로를 따라 길게 띠를 이어 피어난 꽃을 담으며

꽃감상에 한참이다.

 

오이풀과 함께

 

다발이 적은것과 
 

 큰다발 등 뿌리를 내린곳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습이다.

 

오후 4시 조금은 어두어지는 시간에 담아  , 약간 검은 사진이 나왔다

 

며느리밥풀 

 

이곳은 또 건너편 능선에서 담는 꽃이다.
 

 

산오이풀 

 모두 예상보다 빨리 꽃이 피었다.

 

한바퀴 돌고 내려오며 보이는 간월재

 

목책뒤로 풀밭에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아

수풀속에 꽃들이 들어있다.

 

마타리도,, 

 

잔대

 

잔대전초

 

간월재 휴식공간

 

술패랭이가 만발한 모습 

 

멀리서 풍경으로 담은 모습 

 

 

잠시 더위를 피할수 있는곳,, 벌써 그곳은 가을이 시작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