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9>삼의계곡 과 포도산 산행 2006.7.30-8.1

삼의계곡 과 포도산 산행

2006.7.30 -8.1

인근주민들의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계곡에서 야생화 찾아보기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삼의계곡
 

폭우가 지나간 직후 계곡물이 불어나고 있던 2006년 8월 초의 삼의계곡
 

물양지꽃
 

철늦은 애기똥풀과 작은 폭포
 

이곳역시 펜션과 산장들이 많이 들어섰다
 

삼의계곡 원주민 가옥 대문에 우뚝선 참나리 한그루..
주인이 계셔 그분 입장을 생각하며 살그머니 담았다.
 

참좁쌀풀
 

 산초나무위,,

 

나비한마리
 

고추나물
 

며느리밑씻개 흰색
 

거북꼬리풀
 

참취
 

장대나물???

 

 전초

 

 고추나물

 

 쐐기풀과 거북꼬리풀

 

 배초향(=방아풀 이라고도 한다)

 

참좁쌀풀
 

삼의계곡 노랑물봉선
 

 

 

파리풀
 

풀숲의 기린초
 

 키가큰 씀바귀 한그루

 

누리장나무,,
 

이튿날아침 여명이 밝아오며, 텐트에서 나와 포도산 산행을 나섰다.

새벽5시 가족들이 곤히 잠든시간 아내와 포도산748미터 정상으로 향했다
사진과 달리 날이 밝은 상태
 

산으로 오르는 우리를 따라 텐트에서 등산로입구까지 올라 오신 장모님
두분이 도란도란 이야기 시간을 가지고
 

1시간여 올라선 능선에서 담은 사진,,사진은 아직 어둠속이다..
 

이슬내린 거미집
 

날이 확실히 밝아왔지만 산정은 짙은 안개에 덮였다
 

이른아침 포도산 능선길에서
 

 활량나물

 참좁쌀풀

정리하면서 확인된 계곡쪽의 모습과 약간은 다름느낌이다.
 

포도산 정상부,,표식이 없어 짐작으로 확인한다
 

아내도 한컷,,
 

하산길에서 만난 마타리 한그루,,숲속등산로에서 무덤이 있는 개활지,, 
 

산도라지,
 

 안개에 묻힌 정상부 주변풍경

1시간여 급경삿길을 내려온 지점 핑크빛 산수국을 만나,,
 

 

계류속 노루오줌
 

연초록의 산수국,,수국을  다른말로 칠변화라고 했다. 산수국 색도 시기에따라 변하므로 다양한색을 본다
 

 숲속에 숨은 삼의계곡 제1폭포의 모습

넘어진 나무둥치,, 너머 폭포를 배경으로,,
 

계곡주변에 자생하는 왕원추리 
 

비로 물이 불어나 계류아랫쪽은 사라지고 ,,윗쪽꽃들만 남았다
 

산위는 여전히 짙은 안개에 덮여있는 포도산
 

하룻밤을 지낸 보금자리 텐츠촌 풍경
 

우리 이동집
 

정상적인 등산로보다 당겨서 내려왔다.

 

가족 피서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