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폭설이 내린날 2005.3.5

부산에 폭설이 내린날

2005.3.5 

부산에 몇십년만에 이렇게 큰눈이 내렸다.

집주변 중심으로 담아본 모습이다. 

 

전날 눈을 맞고 집으로 들어선 아들의 모습,,

밤부터 많은눈이 오고있다는걸 알았다.

  

사직동 스포츠타운의 전경

 

세미산의 풍경

 

 

 

도로는 통제가 되고있다. 약간의 오름인데 소통을 못한다.

  

설국이다.

 

 

 

부지런한 이웃이 벌써 눈을 치우고 있다.

나도 얼른 내려가야지.

 

 

 

이웃아파트도 눈속에 묻혔다.

 

 

 

 

 

 

 

 

 

 

 

 

 

 

 

 

 

 

 

 

 

 

 

오전내내 아파트사람들과 눈을 치웠다.

 

 

 

 

 

 

 

 

 

 

 

 광안리 백사장에도 눈이 이렇게 쌓였던가 보다.(이 사진은 빌려온 사진이다=인처넷 게시) 

 

정말 눈이 많이 내린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