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사적공원

 

△ 수영사적공원-25의용檀 전면

 

수영사적공원 개요(부산시 홈페이지 인용)
수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곳으로 경관이 빼어나다.
뒤로는 산세가 수려한 금련산이 있고 앞으로는 광안리해수욕장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해의 명승지이다.
조선시대에는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어 군사적으로 대단히 중요한 지역이었 다.
수영이란 지명도 수군절도사영의 준말이었는데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다.

수영공원은 조선시대 남해안의 4군영을 관할했던 수군총괄 군영인 경상좌도 수군절 도사영이 있었던 자리로서 현재는 성은 없고 성지 관련 유적만 수영 공원에 남아 있다.
이 공원 안에는 25의용단을 비롯한 사당 및 충혼탑 유형문화재 3종과 수영 야류 등 무형문화재 3종, 수영동 곰솔, 푸조나무등 천연기념물 2종, 안용복 장군 충혼탑 등 비지정문화재 5종이 있으며 이를 보존하고 관리하는 수영민속예술관이 있다. 특히
왜인들에게 독도가 우리땅임을 확약받아온 안용복장군 충혼사당 및 충혼탑을 비롯하여 송씨할매당, 할배당 등 수영 사람들의 혼이 담겨있는 역사와 교 육의 장으로 부산의 해양민속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 문화유적 공원이다. 
 

△ 25의용단의 유래
 

△ 정면의 우측풍경 

 

△ 정면의 좌측풍경
 

△ 좌우측에 25의용의 비석을 두고 자리잡은 의용檀
 

△ 기와를 얹은 동편 담장
 

△ 담장너머에서 본 정문쪽 내부모습
 

△ 서편 담장아래 비석이 들어선 모습
 

△ 금련산을 향하고 있는 25의용단 내부모습
 

△ 건축물이 금련산 정상부를 향해 자리 잡았다
 

△ 동편의 수영민속예술관 입구 시碑
 수영팔경
기구한 세상사는 무쳐두고
호수서풍 남래객이
수북산남 지진두에 일준주 일표자로
첨이대상 높이앉아
현해탄을 바라보니
불편타 강성이요 호호한 창해로다......중략 

△ 민속예술관 입구의 여장군 장승 

△ 민속공연 마당을 두고 앉은 남쪽건물 

△ 곰솔,,푸조나무등 천연기념물 2종이 있는 숲 

 

△ 수영강 건너 옛 수영비행장터의 신축아파트(센텀시티)
 

△ 무형문화재 수영야류 기념관 전경
 

△ 민속예술관 남측의 수영야류 목장승  

 △ 건물의 남쪽에서 본 민속예술관 측면모습

 △ 야외 민속공연장 전경

사진,,글 정리 2005년1월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