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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s 공간244

대림4주일 2011-12-18 성탄을 준비하는 대림 마지막 주일미사 참가 후 제대의 감실 모두 불을 밝힌 대림초 4 2011. 12. 22.
[가톨릭 영성의 뿌리, 유럽 수도원을 가다](중) 알프스 깊은 산 속에서 세상 떠받쳐온 ‘천년의 침묵’ [경향신문] 입력 2011.11.24 21:15 / 수정 2011.11.25 02:51 1084년 프랑스의 신학교수 성 브루노(1035~1101)는 6명의 동료와 함께 ‘유럽의 심장’ 알프스로 향했다. 대주교가 되어달라는 지역 신자들의 바람을 뿌리친 뒤의 행보였다. 브루노 일행은 상트 피에르 샤르트뢰즈라는 알프스의 깊은 .. 2011. 12. 1.
[가톨릭 영성의 뿌리, 유럽 수도원을 가다]수도원 성당 제대 아래 김대건 신부 유해 안치 [경향신문] 입력 2011.11.17 21:21 / 수정 2011.11.18 02:57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의 성당 제대(祭臺) 아래에는 한국 최초의 신부 김대건의 유해 일부가 안치돼 있다. 제대의 한쪽 귀퉁이에는 김대건의 전신상이 조각돼 있다. 오틸리엔 수도원이 김대건의 유해와 그의 전신상을 모신 것은 베.. 2011. 12. 1.
[가톨릭 영성의 뿌리, 유럽 수도원을 가다](상) 기도와 노동, 베네딕도회 수도원 [경향신문] 입력 2011.11.17 21:18 / 수정 2011.11.18 02:57 수도사가 소·돼지 치고 바느질하는 자급자족 공동체 ‘가지 않는 길’을 묵묵히 걷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을 비워냈다. 가난은 일상이 되었다. 말 많은 세상에는 침묵으로 응대했다. 남들이 분노, 원망, 괴로움을 얘기할 때 .. 201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