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두산(중국)/2013 가을 백두산

가을 백두산 야생화 탐방(서파 등정)

by 윤라파엘 2013. 8. 15.

2013-8.9~8.14

 

서파를 가을시기에 오르는 날이다. 어떤 꽃들이 있을지도 궁금하고,

다시 올라보는 감회도 새로울것 같은 서파를 3번째 올라보는 기회였다.

하지만, 중국의 방학기간과 휴일이 겹쳐,  내국인들로 인산인해,,

발 디딜틈이 없는 관광지를 체험했다.  전편은 오르는 모습,,하편엔 내려오는 모습으로 구분했다.

 

 

서파산문,,

 

서파산문 주차장,,

 

주차장에서 위로 위용을 드러낸 백두산 연봉,,

 

 

천지 전망대까지 도보등정 준비 중,,

 

 

오르는 계단의 시작점

 

저 건너편은 노호배 능선이다.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내국인들과 뒤섞여 복잡한 상황이다.

 

노랑색은 껄껄이풀

 

흰색은 큰오이풀

 

계단을 올라가다가 본 서파정상 주차장

 

노호배 능선을 배경으로

 

가마꾼 앞에서

 

 

 

산쪽의 탐방을 위해서 내려오는 길로 잠시 들어갔다..

 

미나리냉이 인가??

 

피나물

 

화살곰취

 

물매화

 

큰오이풀

 

700 계단을 향해

 

빛을 받아 펄럭이는 사초군락

 

 

분취

 

 

 

시설구역외의 출입이 강력히 통제되므로

식생은 보존이 잘 되고 있다.

 

구름국화

 

 

 

청석봉을 배경으로

 

 

노호배능선으로 갈라지는 지점에서 5년전을 회상하며, 한컷

 

 

분취

 

 

오르고 내리는 길을 구분해 놓았다.

 

 

서파 전망대 정상,,

북한군인들이 지키던 5호비는 북한쪽으로 전망대를 더 물려 확장했다.

 

멀리 보이는 천문봉

 

 

 

 

우측은 북한의 장군봉,,

 

 

 

기념사진을 찍다.

두장 합성사진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복잡하다.

바람도 세차게 불고, 사진을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춥다.

 

 

5호 경계비에서 한컷 ,, 너무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나란히 찍을 수가 없어,,

따로 찍어서 합성사진.

 

 

하산 계단길이다.

 

내려 서기전 인증샷 하는곳

 

해발 2470미터를 등반 한 당신 ,,

 

 

 

내려서면서 담기 시작하는 모습

 

 

 

 

어느쪽 군인인지 개점 휴업이다.

 

 

 

 

계속 올라오는 사람들,,

 

구름국화

 

 

큰오이풀

 

 

 

 

 

 

 

 

돌꽃도 지고 없다.

 

 

호범꼬리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셔틀버스

 

 

 

올라오고 내려가는 사람들의 행렬

 

 

가마꾼이 힘겨워 보이지만, 생업을 위해서

호객을 하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