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월 연변 5일째 용정->연길시 주변야생화 탐방->귀국

2012-6-7 일

4일차 탐방 후 용정 신배꽃산장 호텔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

식전 일송정 주변 탐방을 하고, 식후 공항으로 이동하며 , 삼성마을에서 마지막 꽃탐방을 했다.

아쉬운 귀국,,

 

일송정 이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2008년엔 산 아래에서 둘러보고 갔는데 , 이번엔 버스가 정상까지 올라갔다.

 

 

 

일송정,, 우리에겐 중요한 곳이지만, 중국의 역사엔 아무것도 아닌곳이다.

연변지역에 논농사의 시초를 전했다는 선조들의 이야기도 듣고,,

 

굽이져 흐르는 혜란강의 모습도 살펴 보았다.

 

 

 

좁은잎 사위질빵

 

 

 

장구채

 

 

꼭두서니과 개갈퀴

 

 

 

 

일송정을 뒤로하고 ,,

 

묘지 지역을 돌아다니며 찾은 귀한 꽃,,

원지과의 원지꽃,,

 

 

 

떢쑥

 

긴병꽃풀,,

 

 

 

 

원지꽃

 

 

숙소에 돌아와 늦은 식사를 하고 , 휴식중인 모습,,

 

청계님 내외,,

 

산들꽃 팀 탐방대,,

 

용정에서 고급클라스인 용정신배꽃호텔,,

 

 

마침 이날은 이곳의 학생들이 대입시험을 보는 날이어서 ,,

입시생 수송에 동원된 택시들이 한곳에 집결해 있다.

 

 

부모들의 마음은 한결 같아서,, 응원나온 모습이다.

 

공항으로 이동중에 들른 또 다른 탐방지 ,,

버들까치수영

 

 

 

 

 

 

 

 

 

 

 

 

 

 

 

 

 

주변풍경,,

 

비가 내리는 데도 멈출수 없는 탐방일정,,

 

조름나물 자생지..

 

 

 

 

 

 

산부채

 

 

 

동의나물 군락,,

 

 

 

 

 

 

 

 

 

신축중인 건물,,

 

멋지게 지어 다음에 보여 주세요,,

 

마지막 도착지,, 연길 공항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길이다.

잘 짜여진 일정에 감사 드립니다.

 

 

 

 

출국신고,,

 

밖으로 나가서 연길공항 주변을 한번 더 담았다.

 

그 유명한 중국진드기,,

청계님 머리에 붙어 연길공항까지 온 녀석이다.  마크로랜즈로 담아 보았다. 실제로는 1-2미리로 아주 작다.

 

 

연길공항을 이륙하는 중,,

 

 

 

 

 

 

 

 

 

 

탐방팀의 기내모습 - 수면모드

 

다시 서해하늘,,

 

 

 

기내식까지,,

 

모든분 알찬탐방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게 되어 기쁩니다.

도와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참고자료 - 메모지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