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월 연변 4일째 두만강 화룡시외곽

2012-6-6

아침일찍 북파산장을 출발->원지호수->무산시전망대->고성둔을 거쳐

연길로 가는 도로상에 화룡시를 거쳐 용정시 이전의 토산진 까지의 모습을

버스로 이동하며 자동 카메라로 담은 모습이다.

 

6월에 푸른싹이 돋고 아직은 겨울 흔적이 가득한 모습,,

건너편 은 북한 지역이다.

 

왠만한 산지는 거의 농토를 일군 모습들,,

 

 

저렇게 높은 산자락엔 무슨 작물이 잘 되는 궁금하기만,,

 

 

조선족 자치주 지도 하나를 구해 왔다. 북한땅 무산 이라고 표시된 곳의 화룡현에서

연길현 방향으로 국경선을 따라 잘 포장된 중국도로를 이동하며  보는 모습이다.

 

 

 

새로운 철도와 기차역이 들어서고 있는 중국국경 마을,,

지명이 남평인가?? 이곳은 무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중국과 북한의 지하자원 수출입을 위한 시설이라고 한다..

 

 

 

이제 철도레일이 놓여지고 있는 모습들,,

 

옥수수 밭엔 이제 싹이 푸른빛을 띄고 있다.

 

 

연변지역 논농사 모습

 

 

 

 

 

겨울 적설에 대비하는듯 집의 뱍도 돌을 넣어 단단하게 보인다.

 

 

다시 이어지는 국경마을 풍광을 만나며, 서쪽으로 장정이 이어진다.

 

계속 만나지는 철책선

 

 

 

 

 

 

강건너 북한지역도 강변의 골재체취가 한장이다.

북한쪽도 건설붐이 일어난건가,,

 

 

 

 

강건너 평화로운 마을들,,

 

 

 

 

 

중국마을은 전기와 도로시설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건너 마을에도 하루빨리 함께 발전 했으면 좋겠다.

 

 

평화로운 마을앞으로 흐르는 강물을 가로 지르는 국경철책..

 

 

평화로워 보이는 강 건너 북한지역

 

 

 

 

 

 

 

 

 

 

 

 

수려한 강변풍경 사이로 국경선이 지나는 안타까움,,

 

 

 

중국농가,,

 

 

 

 

 

곳곳에 새 도로가 만들어지는 중국,,

 

 

 

 

 

 

 

 

 

 

 

중국쪽도 건설골재 채취가 한창이다.

 

 

 

 

 

 

모를 심은 논들,,

 

 

 

 

화룡시로 들어서며 보는 모습,,

 

 

 

 

 

 

 

 

화룡시가지 모습,,

 

 

 

 

 

 

화룡시 임업국 앞을 지나며,,

 

 

 

이정표 따라 연길을 향해 ,,

 

 

 

 

 

중국의 애국열사릉.

 

 

주유소풍경

 

중국의 국경선을 따라 전구간이 이렇게 멋진 도로가 개설되었다.

 

 

화룡시 주변을 지나는 철도

 

이 철도가 무산시와 가장 근거리의 중국쪽 철도노선이다.

 

화룡시를 지나 용정시로 가는 도로변,,

 

 

 

토산진을 지나며,,

 

 

 

 

 

 

 

 

 

우리네 옛 시골개울 같은 모습들,,

 

 

 

 

 

 

 

진달래민속촌 을 지나며,,

 

 

 

 

 

 

 

 

 

 

 

가옥들도 깔끔한 모습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중국중앙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듯 ,,

 

 

 

평야지대,,

 

 

 

백두산 주변에서 무산전망대->화룡시->용정시->연길시 로 이동하는 길은 동쪽 방향이다.

용정시와 인접해 있는 화룡시 이후 토산진 까지의 도로주변 모습을 담은

150장의 사진을 가감없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