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10
교중미사를 다녀와서 , 오후에 산책겸 장흥저수지 상단계곡을 다녀 왔다.
울창한 숲속은 시원한 나무터널이 되어 있고, 봄날의 꽃들은 모두 씨방을 달고 있다.
3시간의 산행에서,,
저수지 위 풀밭엔 노란꽃을 피우고 있는 큰뱀무,,
천성2봉 가는길로 접어 든다.
드문드문 나타난 산골무꽃
노루삼의 씨방
줄딸기 열매.. 하나 빼 입에 넣어보니 너무 시큼하다.
인동초 덩굴하나
쥐똥나무 꽃
졸방제비꽃 씨방
씀바귀
고사리삼,,
너무 어두운곳에서 담아 이미지 조정을 했지만, 노이즈가 심하다
노루삼 잎
상사화계통 식물의 특징인 말라버린 줄기들..
이제 곧 아름다운 백양꽃이 꽃대를 올리고 에쁘게 꽃을 피울 것이다.
산골무꽃
털중나리 도 꽃피울 준비로 봉오리를 맺었다.
저수지 입구엔 소나무 구충을 위한 걸개그림이 걸려있다.
모두 박멸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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