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갈맷길 걷기

<465차>갈맷길12- 장산 너덜길

by 윤라파엘 2011. 12. 25.

2011-11-24

갈맷길 12번 장산 너덜길을 개인 461차 산행을 겸해 다녀왔다.  약간 코스의 변경을 가해   

반송도서관 -->체육시설 구간은 , 영산대학교 경내를 경유하는 직선으로 잇고,  장산 중봉 정상을 포함시키고

폭포사 대천공원 하산코스를 버리고, 간비오산(봉수대) ->롯데아파트 ->동백역 코스로 했다.

부산지하철 4호선 영산대역 출발점

 

영산대 정문으로 진입

 

영산대 생활관 건물쪽으로 이동하며 보는 운동장

 

체육공원으로 올라가는 영산대 끝지점

  

길을 올라가다 중간쯤에서 내려다 본 영산대 생활관의 모습.

 

체육공원,, 이곳까지 영산대경내를 통과하여 직선 코스로 올라 왔지만 , 

갈맷길 안내에 나와있는 길은  , 반송도서실-> 경동아파트를 경유하여 이곳으로 오르는 둥근 회전길이다. 

 

본격적인 장산너덜길의 산행시작

 

요소요소에 설치되어 있는 갈맷길 진행방향 -초록의 표시

 

등산로에 설치된 빈 의자들,,

 

지나는 포스트마다 사진 남기기

 

 

군부대가 있는 계곡상단에 올라 전망대에 섰다.

멀리 금정산과 구서동 아파트 촌

 

산아래 조금 보이는 반송시가지

 

멀리보이는 고당봉

 

체육공원

 

반송에서 장산으로 올라가는 팀은 우리 뿐이고 ,

거의 모든사람들은 장산쪽에서 반송으로 내려오는 모습이다. 반대 코스가 쉬운걸까??

 

반송 경동 아파트 촌

 

약수터 풍경

 

 

가을잔상

 

멀리 장산 정상이 눈에 들어오는 지점

 

동해의 푸른바다,,

 

헬기장 주변

 

이곳에서 대천공원으로 바로 가는 갈림목이 있고,

갈맷길의 이음은 우회전이다.

 

새롭게 알게된 장산마을 유래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 도움을 받아 장산으로 이동,,

 

억새밭

 

억새밭 사이로 점심식사팀들이 여럿 보인다.

 

목장지대

 

이동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반송으로 가라지는 지점에서 갈맷길 안내방향으로 이동

 

산불감시초소

 

 

구 지뢰지대 등, 군사지역인 장산을 돌려달라는 시민운동

 

처음으로 육안에 들어온 , 수영만 건물들,,

 

위함한 구 군사지역을 통과 중

 

곳곳에 드리워진 철조망

 

장산 공군부대 주변

 

 

 

 

 

정상부에서 본 해운대 달맞이고개 신시가지

 

인상적인 소나무 풍경

 

등산로 우드데크 길

 

억새 기슭

 

정상부 바위지대

 

해운대 시가지를 내려다 보며 잠시 휴식 중

 

수영만 원경

 

 

광안대교 주변풍경

 

멀리 부산항 주변

 

 

정상부 모습들,,

 

 

건설중인 부산대교와 남항대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바위위에 서서,,

 

 

 

 

 

찬바람 억센 산정에서 긴 시간 풍경사진 담고 다시 하산시작

 

정상에서 10여분을 내려와 만난 갈맷길,, 

 

산불발생 지역

 

 

 

 

 

대천공원과 간비오산 방향 갈림길에서,,

 

다시 옥녀봉을 옆으로 끼고 간비오산 봉수대로 하산시작

대천공원 1.7km ,  간비오산 코스가 2.5 km 로 길다.

 

지나가며 보이는데로 사진담기

 

 

 

유격장을 경유하며,,

 

 

해운대 신시가지 풍경

 

마지막 봉을 지나며,,

 

하산의 바른지점은 운촌경노당인데, 롯데아파트 단지로 내려섰다.

동백역 <->옥녀봉 갈림길 = 3.2km 거리.

옥녀봉갈림길 <-> 정상 = 1.5 km

정상<->헬기장 = 2.5 km

헬기장 <->영산대 역 = 6.5 km   합계 13.7 km

갈맷길 안내에 4시간을 초과해 총 5시간이 소요 되었다.

'┕ 갈맷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맷길 새코스 지도 (영문 2코스)   (0) 2012.05.11
갈맷길 새코스 지도 (1코스,2코스,3코스)   (0) 2012.05.11
부산포 흔적길  (0) 2011.12.21
부산포 흔적길  (0) 2011.11.30
갈맷길10- 금정산길  (0)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