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1

2011-6-12

야생화 탐방  (이동거리 337km )

여명의 만항재 

이곳에서 차숙을 하고 맞이한 아침

 

 붉은빛을 밝히며 날이 밝아오는 멀리 함백산 정상 ,,

오전 9시30분에 집결하는 두문동재 야사모 번개모임 참석에 앞서 3시간여 함백산 탐방시간을 만들었다.

 

출발은 새벽 5시

지난 밤 9시경 도척하여 , 태백역 앞에서 저녁을 먹고 , 근처  태백시내에서 숙박을 하면 좋은데 , 날이 밝으면

사정상 곧 바로 탐방산행을 해야 해서 만항재로 올라 왔었다.  

 

만항재 야생화 밭은 아직 어둠이 드리워져 있는 시간,,

 

 어둠속에 꽃쥐손이 한그루 담아본다.

 

차를 이동하여 함백산 입구에 두고 도보로 함백산 임도를 걸으며 본 서쪽 하늘아래

 

 만항재쪽 풍경

 

 

본격적으로  사진을 담으며

풀솜대 

 

 

붉은병꽃 - 금대봉일원의 자생으로 소영돌이 라는 의견도 있지만 , 확정된 자료를 찿을수 없었다.

 

쥐오줌풀

 

철쭉

 

 

 

가시가 있는 매발톱나무

 

매발톱나무

매자나무과의 수종으로 줄기에 회갈색으로 턱잎이 변해 생긴 매의 발톱 같은 가시가 있는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함백산에서 본 고한방향의 골과 산능선

 

서쪽의 또다른 산군

 

 풍경으로 멀리것을 당겨 담아 종 확인이 안 되었지만 ,아침햇살아래  꽃빛이 곱다.

 

 

붉은병꽃나무 로만 알고있던 꽃

이제는 소영돌이 라고 불러야 할듯

 

 매자나무

 

매자나무와  철쭉

 

눈빛승마

 

 

 두루미꽃

 

모여서 피어있는 모습들 

 

 

 

꿩의다리아재비

 

1)

 

 함백산 정상부 북면의 꽃밭 풍경

 

주목 고사목 너머 아침의 산능 파노라마.

 

괴불주머니

 

벌깨덩굴

 

 

 매자나무

 

 

 

 

 눈빛승마

 

 

광대수염

 

물참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