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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안동지방

길안 용달산 주변 야생화 탐방

by 윤라파엘 2011. 5. 3.

안동 가족들의 연례행사인 고사리 체취 동행 중에,, 

2011-5-1일

횟거리를 준비해서 올라가느라 들렀던 민락동에서 본 바다풍경들,,

 

농장주변 산책 - 해마다 그자리에서 예쁜모습으로 있어주는 각시붓꽃

전년도에 자란 긴 줄기가  할아버지 수염처럼 드리워져 있다.

 

 

 

 

금붓꽃도 역시 그자리에서 풍성하게 피어났다.

 

 

 

 

 

금붓꽃 역시 길게 지난해 줄기를 수염처럼 달고 있다.

 

 

 

 

 

 

 

 

과수원의 민들레 개화 모습,,

 

계곡의 풍경 - 풍성한 애기똥풀의 군락

  

분꽃나무

 묘한 향기 때문에 기분이 이상해지는 꽃

 

 

 조팝나무

 

 

 

 사과꽃

 

언덕아래 농로를 따라 들판의 식생을 살펴 보았다.

 

 과수원 마다 바닥을 뒤덮고 있는 민들레

 

 며칠내린 비로 수량이 풍성한 길안천

 

거기 커다란 두루미 한마리가 비상을 한다.

 

 

 

 

 길 가운데 무리지어 피어난 할미꽃

 

 

 

제비꽃

이 일대는 제비꽃 종류는 이 하나뿐이다. 

 

 벼룩이자리

 

 

좀쇠스랑개비

 

꽃마리 풀에 둘러 쌓여있다. 

 

 

 봄맞이꽃

 

벼룩이자리

 

주름잎

 

벼룩나물

 

 

 

 

 

 

 다시 산쪽으로 들어간다.

 

 

 

 

분꽃나무 ,, 어디를 가나 향기 때문에 묘한 기분이다.

  

 

 과수원 너머 길게 누운 능선을 따라 걸을 예정으로,,

 

어느 무덤가

 

 

 전북임실에서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된 가침박달나무 라고 한다.

 

이곳은 무덤가에 두어그루 이식을 한듯 하고 , 원목지는 마을앞

도랑을 따라 오랜세월 자생하고 있어 보인다.

 

꽃잎이 듬성듬성 공간을 두고 5잎이다.

  

 

 

애기풀

능선을 따라 이어진 무덤군에 드문드문 피어있다.

 

 

 

건너편 산자락에  멧돼지농장

 

길안면 전경

 

  

오르는 능선따라 간벌을 해서 시원하다.

멀리 황사가 짙게 드리운 날

 

등산로의 주변으로 계속나는 나타나는 각시붓꽃 담기

  

 멀리 용달산을 조망하며,,

 

 

 

구슬붕이

 

 

이건 각시붓꽃 흰색

노랑무늬붓꽃 과는 다른 종이다.

 

딱 한그루

 

 

 

 

등산로 곳곳에는 심심찮게 예쁜 각시붓꽃이 꽃을 피우고 있어서

수없이 담았지만 정리해서 올리는 중..

오전 10시->>오후 3시 까지  5시간의 산행과 탐방을 끝내고 가족들과 합류했다.

.

.

돌아오는 길

 오늘 들어가 보려했던 약산 홍은사 계곡을 살펴보러 잠시 들렀다.

 

 

일주문이 1km나 미리 나와 있는 홍은사 입구 ,, 식생은 기대할것이 없어 보였다.

2011년 오월의 첫날 탐방 이야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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