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여름여행(13)덕유산 향적봉

2010년 향적봉 풍경

2010.8.24

휴가의 마지막날 덕유산 을 올라 , 시원한 정상에서 꽃도 만나고 가념 사진도 찍고,, 만선봉 부분은 향적봉을 먼저 살펴본 후

들어 갔지만 , 사진은 아래에 따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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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샘터길로 올라 주목군락지를 지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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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에 쌓인 설천봉 상제루  

 

 고사목 모습들,,

 

 산오이풀이  아름답게 핀 설천봉 주변

 

 휴면중인 스키리프트 시설물

 

 향적봉 샘터가는 길,,

 

마주송이풀

 

 

샘터주변  모싯대 

 

 산꼬리풀

 

 산수국

 

관중 - 속에 물봉선 한그루 예쁘게 피어있다.

 

 

아주 오래된 샘터의 모습

 

 뱀톱-석송속 석송과

한라산에서 보았던 식물을 덕유산에서 본다.

 

주목군락지

 

고목이 되었지만 고사 흔적은 없더.

 

 

단풍꽃의 결실

 

 흰마주송이풀

 

 가는 장구채

 

 단풍취

 

동자꽃

 

계속되는 산행으로 힘 들었을텐데 , 씩씩하게 잘 걷는다.

  

 

정영엉겅퀴

 

 흰진범

 

 

 

 바위떡풀

 

 

 분취

 

 

사람들로 복잡한 정상석을 비켜 담은 사진

 

 원추리와 산오이풀

 

 향적봉에서 본 설천봉 전경

 

 

 정상부위 평원

 

 산아랜 운해의 바다가 펼쳐지고,, 변덕 심한 날씨 때문에 늘 우산이 걱정이다.

카메라만 아니면야, 뭔 걱정 ,,

 

 산오이풀이 피어 붉게물든 산정

 

 사람들이 뜸해진 정상석에서 다시 한번 셀카

 

 산꼬리풀

 

 

미역취

 

까치고들빼기

 

벌~써 개화시기가 끝난  까치고들빼기가 이제 꽃을 피우고 있다.

 

 

 하산

 

 언덕아래 피어난 끈끈이대나물

 

 다시 하산을 위해 내려온 곤돌라 탑승장에서

 

오후 2시  무주리조트를 빠져나와 심곡리  나래가든에서

든든한 식사를 하고 귀가 길에 우포를 들러 가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