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부 6월 정기출사 참가
야사모 2010.6.12 토
88고속도로 변에서 담은 원예용 꽃
만첩빈도리 : Deutzia crenata Siebold & Zucc. for.plena SCHNEID. (이명) 일본말발도리
만첩꽃이 핀다. 꽃말발도리라고도 부른다 - 연분님,,무지님 도움
낙엽활엽관목으로 일본이 원산지이다. 가지가 왕성하며 옆으로도 잘 뻗고 소지는 적갈색이고 성모가 있으며 늙은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마주보기하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3~6cm, 너비 2~3cm정도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의 양면에 성모가 있다.
5~6월에 피는 꽃은 총상화서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單毛)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mm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흰 꽃이 수없이 피며 향기가 나고 꿀이 많아 곤충이 잘 모인다. 열매는 삭과로서 9월에 익고 지름 3.5-6mm로 둥글며 성모가 밀생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생육환경= 숲의 가장자리, 돌이나 바위가 많은 양지바른 곳에 잘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원예용으로 들여와 정원에 심고 있다.
노고단 주차장에서 본 구름덮힌 반야봉 꼭지
호남팀 모임시간을 두시간 넘겨 오전 10시 30분 노고단 주차장 도착,, 부산에서 남해->대전통영->88고속도로 경우 3시간30분 소요됨
함박꽃 ,,목련과
간혹 뿌리는 비를 맞으며 , 노고단 산장으로 가는 길에서
학명.외국명 : Magnolia sieboldii K. Koch (영) Oyama Magnolia
(일) オオヤマシンゲ (漢) 天女花 (이명)함백이꽃, 목란(木蘭, 북한), 산목련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등지에 자생하며 키 5∼6m까지 자란다. 산에서 자라는 목련이란 뜻의 산목련이라고도 불리며 북에서는 목란(木蘭)이라고 부르며 나라꽃으로 정하였다. 줄기는 잿빛이 도는 황갈색이며 골속은 백색이고 어린 가지 및 동아에 복모가 있으며 여러 줄기가 올라와 무리로 자라고 생장이 빠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얇은 혁질이고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6~15cm, 폭 5~10cm정도이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으로 잎맥을 따라 털이 있다. 목련은 잎이나기전에 꽃이 피나 함박꽃나무는 잎이 나고 꽃이 피며 꽃은 암수 한 나무이고 5∼6월경 새 가지 끝에서 밑을 향해 흰빛으로 피고 꽃잎 속에 들어있는 수술은 적자색이다. 꽃에 향기가 있으며 컵 모양을 한 꽃잎은 6~9장이다. 열매는 길이 3∼4cm로서 난상 원형이고 9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타원형으로 길이는 8~9mm로 적색으로 익으면 터져 나와 실같은 하얀 줄에 달린다.
층층나무 - 층층나무과
어두컴컴한 도로아래 숲안의 모습이다.
학명.외국명 : Cornus controversa Hemsl. ex Prain (영) Giant Dogwood (일) ミズキ (漢) 松楊<송양>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원산이며 키 20m, 줄기직경 1m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흑색이고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며 가지는 층층이 수평으로 퍼지고 붉은빛이 돈다. 어린줄기와 가지는 붉은 빛으로 윤이 나서 이채롭다. 낙엽진후 소지는 겨울동안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 또는 달걀모양으로 표길이 5~12cm, 너비 3~8cm로 표면은 녹색이며 어릴때 복모가 약간 있고 뒷면은 백색으로서 잔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측맥은 6∼9쌍이고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가지는 돌려나기하여 수평으로 퍼지며 층을 만들므로 층층나무란 이름이 생겼다. 꽃은 산방화서이며 5월에 백색으로 피며 많은 꿀을 함유하여 좋은 밀원식물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0.6~0.7cm로써 9-10월에 홍색에서 검은빛으로 익고 새들이 즐겨먹는다.
붉은병꽃나무 - 인동과
노고단산장 올라가는 임도를 따라가며 담는 꽃들,,
학명.외국명 : Weigela subsessilis L.H.Bailey (영) Korean Weigela (일) コライヤブウツギ
낙엽활엽관목으로 우리나라 특산식물이며 키 2∼3m 정도 자란다. 밑에서부터 많은 줄기가 나와 큰 포기를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줄기는 녹색에서 회갈색으로 변하며 얼룩무늬가 있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고 엽병은 거의 없다. 4∼5월에 피는 꽃은 깔대기 모양으로 1-2개씩 잎겨드랑이에서 나고 길이 3∼4cm이며 처음에는 황록색이나 차츰 붉은빛으로 변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잔털이 촘촘하고 9월에 익으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유사종
붉은병꽃나무(Weigela florida (Bunge) A. DC.) :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의 통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꽃잎 끝은 5장으로 갈라진다.
흰병꽃(Weigela florida for. candida Rehder.) : 흰색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관상가치가 뛰어난 자원식물이다.
흰털병꽃(var. mollis Uyeki) : 어린가지에 퍼진 털이 있고 꽃이 핀 가지의 잎이 양면에 길고 약한 털이 있으며 화경에 퍼진 털이 있는 것.
노랑병꽃(for. xantina) : 노란 꽃이 피는 것.
삼색병꽃(Weigela florida for. subtricolor Nakai) : 일본원산으로 꽃이 필 때는 흰색에서 점차 담혹색이 되고 질때는 붉은 색이 된다. 꽃이 연속하여 피므로 흰색, 연한홍색, 붉은 색의 꽃이 같은 나무에 동시에 피어 있는 것이 보인다.
산딸나무 - 층층나무과
학명.외국명 : Cornus kousa F.Buerger ex Miquel (영) Korean Dogwood, Japanese Dogwood (일) ヤマボウシ (漢) 四照花<사조화>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 원산이며 열매가 딸기와 비슷하게 생겨서 산의 딸기나무란 의미로 산딸나무라고 한다. 중부 이남에서 자라고 키 10m, 지름 50cm에 이른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갈라지지 않고 매끄럽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원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5~12cm, 나비 3.5-7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록색으로서 털이 밀생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파상의 톱니가 약간 있으며 맥액에 갈색 밀모가 있고 측맥은 4~5쌍으로 활처럼 굽어지며 엽병은 길이 3-7mm로서 털이 없다.
꽃은 은 6-7월에 피며 꽃차례(화서)는 전년도에 자란 소지 끝에 20-30개가 상면을 향하여 달리고 화경은 길이 5-10cm로서 처음에는 복모가 약간 있으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포이고 총포편(꽃차례 밑에 붙은 포조각)은 4개가 사방으로 퍼지고 좁은 난형이며 예첨두 예저이고 길이 3-9cm, 나비 2-3cm로서 보통 백색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9∼10월에 딸기 모양의 진분홍색으로 익는데 취과(聚果, 여러 개의 암술이 각각 자라 하나의 열매 알갱이가 되고 이것들이 촘촘하게 모여서 만들어진 열매)로 둥글며 지름 1.5~2.5cm이고 육질은 달며 먹을 수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포가 크고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실제 꽃이 작아 벌과 나비를 부르기위해 이처럼 변했다고 하며 산수국, 백당나무도 이와 같.
미국산딸나무(Corunus florida L.) : 북미가 원산으로 꽃산딸 또는 미산딸이라고도 하며 꽃잎처럼 생긴 총포편의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딸기모양의 열매 등은 산딸나무와 거의 같다. 꽃이 잎보다 먼저피고 4개의 총포편중 2개는 끝이 오목해 지면서 자주색 점이 생긴다.
꽃(포)색이 홍색을 띠는 것은 붉은꽃산딸나무(Cornus florida var. rubra West. (영) Pink flowering dogwood)라 한다.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과
나무껍질이 세로로 갈라지며 가지는 퍼져 나고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끝으로 갈수록 점차 뾰족해지고,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에는 털이 나거나 없고 작은 톱니가 있으나 때로 뚜렷하지 않다. 꽃은 흰색으로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잎은 긴 타원형이고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9월에 짙은 파란색으로 익는다.
층층나무
참꽃마리 - 지치과 Trigonotis nakaii Hara
흔한 덩굴마리 만 보다가 이곳에서 많이도 만난다.
다년초로 덩굴마리꽃과 다른점은 잎줄기마디 사이로 한개씩의 꽃이핀다는 것이다.
여러송이가 끝에 뭉쳐 있는 것과는 다르다.
참꽃마리
여러 줄기가 엉켜있는 모습
함박꽃은 계속 이동하며 개화한 모습만 담았다.
앵초 - 앵초과
입산통제 지역에 있어 나무계단에 서서 줌으로 당겨 담아 보았다.
학명.외국명 : Primula sieboldii E.Morren (영) Siebold Primrose
4~5월에 피며 홍자색이고 화경(花莖)은 높이 15~40cm로 털이 있으며 끝에 7~20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리고 총포편은 피침형이며 소화경은 길이 2-3cm로서 돌기같은 털이 산생한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길이 8-12mm로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 길이의 1/2-2/3이다. 화관은 지름 2-3cm이고 통부는 길이 10~13mm로 끝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며 끝이 파진다.
물참대 - 꽃봉오리의 중심이 연두빛이다.
범의귓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피침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5~6월에 흰 꽃이 산방(繖房) 꽃차례로 가지 끝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다.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충청남도를 제외한 한국 전역과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 - 인동과(忍冬科 Caprofol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잎가장자리에 톱니가 조금 있으며 잎자루의 길이는 약 2㎝이다. 흰색의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서 산방(繖房)꽃차례로 무리져 피는데,
꽃차례 한가운데에는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춘 꽃(有性花)이 핀다. 꽃부리는 지름이 5~6㎜로 아주 작으며, 가장자리에는 지름 3㎝의 매우 큰 꽃부리로 이루어진 중성화(中性花:암술과 수술이 모두 없는 꽃)가 핀다.
열매는 9월경에 붉은색으로 익어 겨우내 매달려 있다. 꽃이 달리는 모습이 수국과 같아 목수국(木水菊) 또는 백당수국이라 부르기도 하나 수국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모든 꽃이 중성화로만 이루어진 품종을 불두화(V. sargentii for. sterile)라고 하며 절에서 흔히 심고 있다.
내한성이 강하고 빨리 자라 뜰에 많이 심는다.
정향나무 -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 Syringa velutina var. kamibayashii
높이 3m 내외로 자라고 가지가 많으며 피목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또는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은 맥이 약간 들어가고,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5월에 피고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꽃이삭은 묵은 가지에 달린다. 꽃받침은 자줏빛이 돌고 화관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 또는 연한 보라색이며 가장자리가 4개로 갈라져 옆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끝이 둔한 타원형이며 피목이 있다.
꽃과 향이 좋아 관상수로 쓴다. 뿌리는 배가 더부룩한 증상을 없애거나 복부를 따뜻하게 하는 데에 약용한다. 한국(전라도와 경상도 이북)·만주 등에 분포한다. 1개의 꽃을 옆에서 보면 '丁'자로 보이고 꽃에 향기가 있으므로 정향나무라고 하며 열대지방산 정향과는 다르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정향나무(for. lactea)라 한다.
참꽃마리 - Trigonotis nakaii
줄기는 뭉쳐나고 곧게 서며 높이 10∼15cm로 자란 다음 지면을 따라 뻗고 전체에 잔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달걀 모양이고 길이가 1.5∼4cm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줄기 밑 부분에 달린 잎은 뿌리에서 나온 잎과 함께 잎자루가 길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5∼7월에 연한 남색으로 피고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1∼2cm이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꼴이고 꽃이 진 다음 길이 2.5∼7mm까지 자란다. 화관은 지름이 7∼10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둥글고 길이가 4∼5mm이다. 화관 통의 부분 안쪽 밑에 짧은 털이 있다.
수술은 화관의 통 부분에 달린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잔털이 있으며 갈색이고 자루가 있으며 길이가 2mm 정도이고 9월에 익는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과 어린이의 적백이질(赤白痢疾)에 약으로 사용한다.
미나리아재비
왜갓냉이 - 십자화과
임도주변을 가득메운 붉은병꽃나무
에뻐서 자꾸 담았다.
세잎종덩굴
높은 산에서 자라며 , 길이 1 m 내외로 자라고 잎은 마주달리며 3출 또는 2회 세 장의 작은잎이 겹잎으로 나온다.
작은잎은 달걀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은 아심장저(亞心臟底) 또는 절저(截底)로서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거나
가끔 3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긴털이 밀생한다.
꽃은 8월에 1개씩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황색 또는 검은 자줏빛이며 종처럼 생긴다.
꽃대는 길며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의 달걀모양이고 꽃잎 같으며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열매에 달린 암술대에는 백색 또는 갈색 털이 있다.
물참대
개다래
난 저게 무언가해서 무지님께 여쭤 보았다.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로 줄기 속이 희다.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膜質)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잎의 앞면 상반부가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맥 위에 갈색 털이 나며 잔 톱니가 있다.
6∼7월에 가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지름 1.5cm의 흰색 꽃이 3∼10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9∼10월에 누렇게 익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혓바닥을 쏘는 듯한 맛이 나고 달지 않다.
노린재나무
물참대
딱총나무 - 인동과
높이는 3m 내외이고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의 속이 어두운 갈색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코르크질이 발달하고 길이 방향으로 깊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연한 초록빛이며 마디 부분은 보라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고 2∼3쌍의 작은잎으로 된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5∼14 cm로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며 밑은 날카롭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돌기가 있으며 짧은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이룬다. 화관(花冠)은 황록색이 돌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공 모양이며 7월에 붉게 익는다.
노고단 옛 시설물들,,
할미꽃 씨방이 펼쳐진 풍경
노고단 대피소 마당
노고단 고개에 세워져 있는 지리산 능선 안내판
쥐오줌풀 군락
앵초가 핀 도로변
연분홍 색으로 곱게 피어난 철쭉
방송시설물 아래 전방데크에서 본 화엄사 쪽 계곡의 운치
계속되는 앵초꽃 밭
풀솜대
딱총나무
노고단 고개에서
사람들이 많이 올라왔다.
처녀치마 씨방
노고단 고개에서 본 반야봉 능선
탐방일정에 비라도 온다면 헛사일텐데,,
노고단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책로 옆의 풍경
미나리아재비
입구에서 기념촬영
연분홍 철쭉이 있는풍경
미나리아재비 밭
노고단에서 바라본 바래봉
쥐오줌풀
구상나무 보호안내판
노고단 북쪽 난간에서 본 화엄사 계곡
멀리 섬진강이 보이는 능선위로 비구름이 드리워진 모습
전망데크에서 기념사진
내모습
노고단 꼭지로 이어진 우드네크 옆에 핀 미나리아재비
노고단 답방 기념사진
그간 통제구역이 되어 올라오지 못했으나, 실로 오렛만에 다시 찾아본 감회가 새롭다.
우리내외 사진
노고단 북쪽전망대로 이어지는 나무계단길
노고단 정상의 돌무더기 ,, 산아래 에서도 늘 보이는 이 모습
노고단 정상에서 보는 파노라마 사진
반야봉을 휘감고 내려오는 비구름
노고단 정상에서 보는 파노라마 사진
장엄한 지리산 남부능선
노고단 정상에서 보는 파노라마 사진
완전히 구름에 가린 반야봉
노고단 돌무더기
노고단고개로 이어진 능선
구름에 덮힌 건너편 바래봉
노고단에서 노고단 고개로 내려가는 능선의 운치
제비꽃
큰애기나리
쥐오줌풀
나도제비란 -난초과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식물,, 오리난초 라고도 한다
약간은 개화시기가 지난듯 이미 지고 있었다.
노고단대피소 뒤에서 담아본 붉은병꽃나무 접사
정향나무 접사
물참대 접사
나래완두 - 콩과 학명 Vicia hirticalycina
울타리너머 들어갈 수 없는곳,, 탐방로에서 줌으로 당겨 담았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이며 덩굴손이 없다. 5~6월에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이다. 들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데 경남, 전남 등지에 분포한다.
함박꽃
구상난풀 - 노루발과 학명 Monotropa hypopithys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잎은 뭉쳐나고 5~6월에 노르스름한 꽃이 핀다.
구상나무 숲 속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한라산에 분포한다.
호남지부님들의 열공
모임을 주선하신 제암지부장,,연분총무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성장을 시작한 어린 박쥐나무 잎 ,,
질문방에 올려서 확인을 했다. 박다리 야인님 의견과 검색확인
빈도리 나무
일본 원산지 식물
꽤 많은 그루들이 엉켜 꽃을 피운 계곡에서
온통 계곡을 하얗게 덮은 꽃옆에서 연분님이
껵여진 가지하나에 구멍이 쑹 뚫린 모습을 보여준다.
노고단에서 담은
좋은분들과 함께한 호남지부 6월 정기탐사참가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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